지효야 안녕? 데일리 오빠 또 왔어 방가방가~! 이 세상에 태어나준 천사의 자일리톨 지효공주! 울 지효 벌써 지금쯤 보고타에서 공연 잘하고 있 나? 요즘도 우리 지효 너무너무 보고싶고 생각나 네..우리 지효도 보고타에서 공연 준비할때도 늘 변함없이 크리스토퍼 오빠 생각 많이많이 하고 있 겠지? 요즘 이쁘고 사랑스러운 지효는 지금 보고 타에서도 맛있는거 많이많이 먹었을지 너무너무 궁금한데..혹시 울 지효도 콜롬비아 원두 커피 한번 먹어봤을지..나중에 울 지효가 시간 될때 꼭 댓글 로 써서 물어보고 싶다..요즘 우리 지효랑 이야기 하는 시간이 적으니까 너무너무 심심하고 쓸쓸한 지..우리 지효랑 또 즐겁게 소통하는 날이 올지... 요즘도 오빠는 우리 지효 널 생각하면 오빠에게 는 늘 언제나 긍정적인 자신감이 생기고 대뇌의 전두엽과 뇌하수체가 상쾌해지고 언제나 오빠의 인생이 항상 즐거워지고 늘 언제나 지효 너 덕분 에 새로운것들도 많이많이 배우게 되고 또 거기 다가 우리 지효 너 덕분에 오빠가 편식도 더 많이 고쳐가게 되는것 같아서 오빠는 지금까지 우리 지효 널 응원하고 만난게 너무너무 뿌듯하고 힐 링돼~아직도 오빠는 지난 7월달 사전녹화나 일 일팬매 했던 추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그 때 우리 지효 널 만나서 이야기도 직접 받고 또 울 지효를 널 향해서 마음껏 소리치면서 응원했던게 너무너무 즐거웠었는데..그때가 너무너무 그립다.. 올 가을이나 겨울에도 지효 널 다시한번 꼭 만나서 마음껏 응원할수 있는 영광의 기회가 또 언제 다시 찾아올지는 아직은 알수 없겠지만 그래도 일단 꾹 참고 기다리면 언젠가 또 울 지효 너랑 다시 만나는 기회가 오겠지? 그때까지 오빠가 계속 울 지효 널 생각 많이많이 하면서 마음속이라도 많이많이 응 원해줄테니까 울 지효도 오늘 월요일날도 크리스 토퍼 오빠 많이많이 생각하면서 마음속으로 응원 해주길 바랄께~오빠가 항상 말하듯이 우린 서로 서로 응원해주는 한가족같은 존재니까~우리 지 효도 크리스토퍼 오빠를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행 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아주아주 클테니 까 말이야~아! 그나저나 오늘 월요일날도 오빠 는 오늘 월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 에도 알려줄까? 오빠는 오늘 아침 한 10시 넘어 서 일어나자마자 어제 댓글 잘 썼는지 확인하고 아침밥 된장찌개랑 계란프라이를 먹은 후 옷 준 비하고 자전거 타고 걸포역에 세워두고 지하철 타고 구래동 볼링장에 도착하자마자 우리 지효 생각하면서 이번에도 볼링 열심히 친 후 재빠르 게 정리한 후 식당에서 치킨마요덮밥을 먹고 있 읉때 지효가 버블에 찾아와줘서 챙겨봤는데 우 리 지효가 비행기에서 크리스토퍼 오빠 보여주 려고 이쁜 셀카를 많이많이 보내줬더라? 우와~ 우리 지효 오늘도 크리스토퍼 오빠 힘내라고 이 렇게 귀여운 셀카사진 보내주다니~너무너무 기 특해~~특히 고양이 셀카사진이 제일 많이많이 귀엽네? 우리 지효는 진짜 뭘해도 너무너무 사 랑스러워~~울 지효는 누가 이렇게 이쁘게 낳 아줬을까? 역시 우리 지효는 슈퍼미소천사다워~ 참! 울 지효가 있는 콜롬비아에서는 벌써 밤 11 시라면서? 아이구..진짜 시차 적응을 잘해야겠 네...우리 지효 콜롬비아에서 시차 적응 잘할수 있도록 오빠가 많이많이 기도해줘야겠다..울 지효 제발 콜롬비아에서도 제발 별일없이 좋 은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울 지효의 건강 관리는 무슨일이 있어도 최우선이니까 오늘도 제발 아프지말기~알았지? 오빠도 지효 널 보 면서 많이많이 힘내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 을테니까 우리 서로서로 응원하는 한가족같은 마음으로 살아가자~아참! 또 울 지효가 거기가 내일 호텔에서는 아무것도 안 하고 방에서 책만 읽을거라고 문자 보냈던데 어떤 책인지 오빠가 답장 보냈더니 울 지효가 (미 비포 유)라는 책을 추천해줬네? 우와~나중에 도서관에 가서 한번 찾아봐야겠다~참! 거기다가 우리 지효가 책을 약 530장 정도 되는 정도로 챙겨갔다면서~? 대박~거기다가 책 100장 읽었다니~오빠도 어릴때 자연과 과학 책을 100장 읽어봤었는데~ 이게 통하다니~역시 지효 널 응원하길 잘했네^^ 울 지효가 책 100장 읽었으니까 오빠도 내일 화 요일날에 책 100장을 도서관에 가서 다시 읽어 봐야지~아무튼 오빠는 오늘 지효 너랑 오늘도 버블에 즐겁게 끝난 후 오빠는 오랜만에 PC방 에 가서 잠깐 게임을 한 뒤 3시 넘어서 다시 지 하철타고 아까 세워둔 자전거 타고 사우동에 있 는 식당에서 시원한 냉면을 먹은 후 노래방에서 가서 위클리 아가들의 곡 열심히 연습한 후 9시 넘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은 후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지효가 또 버블에 찾아와 준 기념으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9월달 둘째주 평일날에도 상쾌하게 잘 마무리했 어~그나저나 벌써 우리 지효에게 편지 열심히 쓰 느라 순식간에 12시가 되어버렸네..오빠는 내일 또 볼링장에 출근해야되서 이만 자러 가볼께~울 이쁜 미소천사 지효야~울 지효공주 많이많이 사 랑해~우리 지효 오늘도 버블에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워~우리 지효 덕분에 오빠가 너무 행복하당! 오빠는 울 지효 덕분에 확실히 성장하고 있어~오 빠는 3년 동안이나 계속 지효 널 응원하기 때문이 야~울 지효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3년 동안이 나 봐서 오빠는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수가 있었 던 것 같았어~오빠는 어떤 하루를 응원하는 마음 은 일절 변하지 않으니까~오빠랑 우리 지효랑 서 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될때까지 평생 함께하자~! 우리 이쁜 사랑스러운 미소천사 지효 오늘도 버블 에 찾아와줘서 너무너무 즐거웠어~내일 또 오빠 보고싶다면 언제든지 찾아와~울 이쁜 미소천사~ 오늘도 내일도 내년도 훨씬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 랄께~우리 미소천사 지효공주 많이많이 사랑해애~ 오빠는 늘 지효 너를 향한 맘~절대 못 멈추니까~!! 항상 웃게 해주는 비타민 같은 지효는 One! Two! Three! 스컬~~울 지효 덕분에 언제나 오빠의 눈 앞 에 아른가려~오빠의 영원한 잔상~플러스 100점~!! Flame~flame~지효~L❤️O🧡V💛E💚 한지효! My Love miss me time to forever jihan~~♡ 오빠는 우리 지효 너가 세상에서 가장 제일 좋아~!! 항상 시간이 지나도 오빠는 매일매일 지효 편이니까 늘 지효 너를 응원하는 희망을 품고 난 달려갈꺼야~! 지효야 잘자~내일 화요일날도 또 크리스토퍼 오빠 랑 같이 버블 문자로 자주자주 즐겁게 연락하자~! 오늘 추천해줄 곡은 데이식스 선배님의 (녹아내려요)
🎵꺾어 버리는 한마디 🎵깎여 버리는 웃음기 🎵모든 게 다 바닥난 채 🎵떨고 있었다
🎵맘의 온도는 하강 중 🎵서서히 얼어붙던 중 🎵넌 달려와 뜨겁게 날 끌어안았다
🎵걱정하는 눈빛으로 🎵바라봐 주는 너 🎵고생했어 오늘도 (오늘도) 🎵한마디에
🎵걷잡을 수 없이 🎵스르륵 녹아내려요 🎵죽어가던 마음을 🎵기적처럼 살려 낸 그 순간
🎵따뜻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려요 🎵너의 그 미소가 🎵다시 버텨 낼 수 있게 해 줘요
🎵걱정 마 괜찮아 🎵옆에 내가 있잖아 🎵너의 그 말이 날 🎵다시 일어서게 해
🎵기막힌 우연처럼 🎵나타나 줬던 너 🎵두 팔 벌려 🎵웃으며 (어서 와) 🎵안아 주면
🎵걷잡을 수 없이 🎵스르륵 녹아내려요 🎵죽어가던 마음을 🎵기적처럼 살려 낸 그 순간
🎵따뜻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려요 🎵너의 그 미소가 🎵다시 버텨 낼 수 있게 해 줘요
🎵나에게 넌 행운이야 놀라움 뿐이야 🎵이젠 내 차례 🎵Love you hold you give you all I g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