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관리 소홀히하여 맛난 차맛볼 기회는 잃었지만 산울림님이 살뜰히 챙겨주신 차 잘 전달받아서 향과 맛에 흠뻑빠져서 몸도 마음도 따뜻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차를 잘 우려내는 내공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챙겨주시고 전해주신 분들 덕에 감기가 수월하게 나은듯하여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러분이 나눠드신 차만큼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나시길...._()_
그대가 없어 내가 얼마나.................... 아는 사람이라곤 산울림님 뿐이라 옆에 꼭 붙어 앉아 겨우겨우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불광님이 나타나 어찌나 반갑던지.. (첨엔 닉만 듣고 남자인줄 알고 어찌나 걱정을 했는지...) 불광님과 산울림님 덕분에 차에 대한 얘기를 들으며 언제 그랬냐는듯 차와 분위기에 취하게 되었다오.. 진짜 아플때도 일단 함 나와보시라니깐요.
첫댓글 2012년 난생처음 녹차 맛 보았는데요 ^^/ 의외로 엄청 맛있네요 ㅋㅋㅋ
어제 2012 안다표 녹차를 우려 마셨는데
아주 기통찼어요.
녹차의 乳향과
청차의 푸릇함
발효차의 상큼함이
아주 잘 버무려져 있었다오.
녹차가 밀봉된 채
살풋 발효되어서 그렇게
멋진 감동을 주었다오.^^
산울림표 녹차, 안다표 녹차, 정체 모를 녹차 3봉지 있네요 2012년도 만든
있다가 저녁에 비교해 보아야겠어요 ㅋㅋㅋ
몸관리 소홀히하여 맛난 차맛볼 기회는 잃었지만 산울림님이 살뜰히 챙겨주신 차 잘 전달받아서
향과 맛에 흠뻑빠져서 몸도 마음도 따뜻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차를 잘 우려내는 내공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챙겨주시고 전해주신 분들 덕에 감기가 수월하게 나은듯하여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러분이 나눠드신 차만큼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나시길...._()_
아플 때도 일단 함 나와보시라니깐요.
그 아쉬움을 다음 다회에
더 진한 그리움으로 우려보아요.^.,~
그대가 없어 내가 얼마나....................
아는 사람이라곤 산울림님 뿐이라 옆에 꼭 붙어 앉아 겨우겨우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불광님이 나타나 어찌나 반갑던지..
(첨엔 닉만 듣고 남자인줄 알고 어찌나 걱정을 했는지...)
불광님과 산울림님 덕분에 차에 대한 얘기를 들으며
언제 그랬냐는듯 차와 분위기에 취하게 되었다오..
진짜 아플때도 일단 함 나와보시라니깐요.
모카골드님 감기에 걸리셨다는 얘기 들었어요..
얼른 컨디션 되찾으시길~
다음 다회에서 만나기로.......
@죽헌웠습니다^^*
@불광008 저두요.. 차에대한 얘기와 차향에 홀딱 반했네요~~ ^ ^
기억에 남는 다회였습니다.. 감사!!!
@죽헌 오늘 날씨가 무지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담에도 좋은 차 같이 한 잔 하시죠~^^*
산울림님 미소가 이서진과 비슷한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나만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
독사진 잘나왔네요..
좀 닮았다는 얘기 들은 적 있었시요.^^
보조개만 있으면 딱인데.......
그리하여 옛사진도 보고~~ ^ ^
그때나 지금이나 피부는 정말 꿀피부네요.
부러워유!
ㅎㅎㅎ 메이컵도 포토샵도 없는
생얼이 저정도였다는...ㅋㅋㅋ
@산울림 내 눈썰미가 아직 살아있네요.. +__+
농담도 잘하시고, 글도 잘 쓰시고~~
책을 한권 내도 괜찮을듯 합니다.. ^ ^
늘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
@죽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