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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안녕하세요 .. 이번이 두번째 번개 모임에 참석한 <STRONG>햇빛천사</STRO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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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선 늦으면 안될꺼 같기에 글구 워낙 제가 길치라 <STRONG>별사탕님</STRONG>이랑 <STRONG>부산 써니님이</STRONG> 연산로타리에 일찍 도착하셔서 같이 갈 마음으로 전화를 했지요 근처 롯데리아에서 얘기 좀 하다가 나오는 길에 <STRONG>올포유님</STRONG>을 만나게 되었습니다..</P>
<P align=left>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다들 도를 아십니까 하는 그 분인줄 알았습니다.. 문을 나서자 바로 닉네임을 얘기하셔서 그때야 알게되었지만 정말 그분인줄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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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친구분 기다리신다고 저희 셋 먼저 감자탕집에 들어갔습니다...</P>
<P align=left>첫번개 모임때도 먼저 와계시던 <STRONG>눈먼새님</STRONG>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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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눈먼새님 옆자리에 별사탕님이 앉아계셔서 그런지 모르지만 부산써니님이랑 저랑 이상한 눈빛 교환을 했지요... 많이 알고계시면 다치는거 알고 계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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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한분한분씩 오셔서 테이블을 꽉꽉 채우셨어요.. </P>
<P align=left><STRONG>항다반님</STRONG> 그날 정말 저희 테이블쪽에 오셔서 많은 얘기와 웃음을 주셔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2차 가서도 즐거웠습니다..아참 글구 <STRONG>월운님</STRONG>이랑 동갑이란 말 듣고 놀라웠습니다.. ㅎㅎㅎ 그렇게 안보이시길래 ~~~</P>
<P align=left>나중에야 알게된 <STRONG>마법램프님</STRONG> 제 첫 번개후기에 글 남겨주셔서 어떤 분인가 뵙고 싶었는데 정말 반가웠습니다.. 부인이 미인이시고 두 딸의 가장이신 정말 인상이 푸근하셔서 좋았습니다..</P>
<P align=left> 2차 가서 알게된 <STRONG>산청와님</STRONG> 반가웠습니다.. 제가 집에 간다고 택시타는 거 까지 확인하고 담에 많은 얘길 나누었으면 합니다..</P>
<P align=left>또 <STRONG>햇살님 ,구라힙합님, 아람님, 마황이님</STRONG> 반가웠습니다.</P>
<P align=left><STRONG>오도꾸님</STRONG> 1차에 술을 많이드셔서 걱정이 되긴하였는데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담에 자주뵈었으면 좋겠습니다.</P>
<P align=left>또 <STRONG>스뎅님,새신랑님,이클립스님 ,쥬니맘님</STRONG> 글구 <STRONG>준</STRONG>이 그날 준이 엄청 귀여웠답니다..</P>
<P align=left><STRONG>소소짱님</STRONG> 처음뵈었는데 말씀도 잘하시구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담엔 많은 얘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글구 사진 찍으신다고 고생하셨어요 피비님 ...</P>
<P align=left>그날 2차때 정말 시끄럽게 만든 우리의 77년생 저를 비롯하여 <STRONG>후이롱님</STRONG> 자기 넘 이쁘구 멋졌어 유 후~~따랑해
<IMG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lov_02.gif"> 그밖에 닉네임은 잘 모르지만 암튼 정말 반가웠습니다.. </P>
<P align=left>2차때 제 옆자리에 앉은 <STRONG>혼자사는 세상님</STRONG> 넘 말이 없으셔서 담엔 입 아푸도록 얘기하입시더~~~</P>
<P align=left>마지막으로 <STRONG>호박팅이님 ,월운님 ,올포유님</STRONG> 세분 일일이 테이블마다 머 빠진거 없는지 챙겨주시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P>
<P align=left> 빠진 분들이 계시다면 다 제가 기억을 못해서 그런것이라고 생각하시고 이해해 주삼~~~</P>
<P align=left>담에도 또 번개 모임에 많이 참석해서 우수회원이 되는 그날까지 함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P>
<P align=left><STRONG>홧팅 !!!!! 울 횐님들 날씨가 많이 쌀쌀하니 건강주의하시길 바랍니다</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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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모/번개 후기
반가웠어요( ^^)/
연산동 소문난 감자탕집 후기~~~
햇빛천사
추천 0
조회 108
05.10.25 13:47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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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담에 더 열씨미 놀아 보이시데이~~ ㅋㅋㅋ
^^햇빛 천사님과 나머지 2분 함께 하시는 모습은 넘 좋은걸요...저두 끼면 안될까요?
햇빛천사님 어제 방가웠습니다~저희 뒷테이블에 계셨던분 맞죠~~ㅎㅎ 담에 또 뵐께요~~
후기 아주 잘보고 갑니다..너무 재미있게 적으셨네요..만나서 반가웠구요..담에는 아는척 해주세요..ㅎㅎ
어제 두번째 뵌거였는데~ ㅋㅋㅋ 넘 친근감이 드는^^ 담에 또 뵈요^^
음 그랫군요..이상한 상상은 하지 마시길....항상 먼저 가서 너무 심심하던데 다음에는 그냥 들어오세여..제가 님들을 기다리고 잇습니다...
햇빛천사님 만나서 방가웟습니다.좋은시간 되셨다니 다행입니다.담에 만나면 쏘주 한잔 알죠^^
이제 2번째 참석이라구요?? 햐~ 전 여러번 봤던것 같은데.....ㅎㅎ 그만큼 친해졌다고 생각되네요......자주 뵙기를....
어젠 너무 즐거워 보이시더군요.. 회원님들과 잘 지내시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 _ ^
잠깐 이야기 나눈듯 합니다 ^^다음엔 길~게 이야기 해봅시다 ^^
저도 즐거웟서영..~~
어제 반가웠어요..
착실히 후기를 적고 계시군요~ ㅋ 잼났습니다 담에 또 뵈요 ^^
ㅋㅋ 넘 반가웠어요~ 우리 넘 친해진 건 아닐까요?? ㅎㅎㅎ 무지 좋지만... 담에도 친하게~~ 세븐모임만 챙기지 말고.. 알았죠??
먼저 구라힙합님 담엔 더 열심히 놀아보겠습니다.. 체력 다하는 그날까지 ~~~
호박팅이님 담엔 우리자리에서 끼셔도 상관없습니다. 좀 시끄러워도 괜잖다면요 ~~
이클립스님 부인과 함께 오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또 준이도요 .. 담엔 많은 얘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포유님 담엔 아는척 하겠습니다... 반갑게 맞이하여 주세용~~~
별사탕님 목소리가 넘 이쁘시구 두번째 모임이었는데 정말 반가웟습니다.담에도 또 뵙기를~~~
눈먼새님 담 모임에서도 저희를 기다리고 계시면 반갑게 인사나누도록 하구요 ... 재미있었습니다.
마법램프님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더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항다반님 그날 넘 재미있었구요 담에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소다수님의 젠틀한 모습이 인상적이었구요 담 모임에도 그 모습 그대로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월운님 그날 많은 얘기는 못 나누었지만 담엔 길게 얘기해 보입시더~~~
소소짱님 처음뵈었지만 너무 활기차고 밝은 모습 넘 좋았습니다.. 담 모임에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황이님 늦게 오셔서 얘기는 많이 못 나누엇지만 재미있었구요 즐거웠습니다.
아람님 마황이님이랑 같이 늦게 오셔서 많은 얘길 못 나누었지만 담엔 길게 아셨죠 ~~
부산써니님 정말 친한 언니같아서 좋았습니다.. 우리 이대로 영원히 ~~갑자기 이런 노래가 생각이 나는군요 담에또 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