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차 충북지구 jc회원대회 및 제36회 충북청년대상 시상식
충북 청년이여, 일어나라!!
제47차 충북지구 jc회원대회 및 제36회 충북청년대상 시상식이 24일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개인능력 개발 / 지역사회개발 / 세계와의 우정을 jc기본 이념으로 내건 충북지구 jc지구 회원대회가 이시종 도지사, 김병우 도교육감, 김창현 괴산부군수, 김영배 군 의장 및 충북지구 각 지역 jc회원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한 개막을 했다.
이날 이시종 지사는 축사에서 충북청년이여, 일어나라!! 라는 외침처럼 충북의 청년들이 새로운 도전 정신으로 일어나 더 잘살 수 있는 충북, 더 행복한 충북, 더 발전하는 충북을 만드는 일에 충북의 청년들이 필요 할 때라며 jc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김병우 교육감은 교육이 그 나라의 매래인 것처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는 jc회원들처럼 청년들이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이끄는 힘이라며 그 모든 힘의 역량을 모아 충북 발전과 행복하게 잘사는 충북을 만들어 줄 것을 기대 한다고 했다.
이날 충북 청년대상에는 ▲ 지역경제 활성화부문 장재희 (충북도청 자치행정과),▲ 지도력개발부문 이희근 (괴산군청 의회사무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영사에서 백상현 (괴산 jc회장)은 14년 만에 괴산에서 도 대회를 치르는 것이라 많이 걱정이 되었지만 선배회원님들과 jc특우회 회원 및 jc회원들이 협조와 노력이 있어 오늘의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