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견협회가 칠성개시장 시위가 열리는 10월 29일 토요일에 대구시민들에게 보신탕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개고기축제"를 연다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동물보호활동을 조롱하기 위해서 육견협회가 고의로 벌이는 사악한 행위이며, 일부 개시장의 보신탕집들이 가세했습니다. 현재 우리 동물애호가들은 시위현장에 너무 모이지를 않아서 ADF 20여 회원들이 수백 명의 육견협회와 거리에서 힘겨운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1000만 반려인들은 다 어디로 간 것인지. 이날은 동물애호인들이 전국에서 모이는만큼 여러분도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지금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심사중인데 이 자들이 국회와 정부에 압력을 넣으려고 별짓을 다 벌이고 있습니다. 반드시 응징하고 동물보호법을 원안대로 통과시켜야 합니다. 그러려면 여러분이 수고스럽지만 거리로 나와주세요.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10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칠성시장 개시장 안으로 와주세요. 개시장이 일반시장과 바로 붙어 있어서 물으시면 바로 알려줍니다. 개시장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개고기 축제라뇨 ㅠㅠ
와 이것들이 미쳤구만
무료로?헐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아오........
진짜 헐~~ 이네요...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