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대결, 슈퍼스타K와 위대한탄생이 배출한 스타
슈퍼스타K의 성공 이후 지상파와 케이블 가릴 것 없이 여기저기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쏟아져나오고 있다.
하지만 역시 그 중에서 가장 성공한 프로는 위대한 탄생과 슈퍼스타K가 아닐까?
그 인기에 대한 증거로 위대한 탄생 시즌2와 슈퍼스타K 시즌3가 준비중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여론의 반응 역시 뜨겁다. 그 인기의 요인에는 많은 것이 있겠지만
나는 그 중 하나로 슈퍼스타K와 위대한 탄생이 배출한 많은 스타들을 예로 들고 싶다.
그저 노래가 좋았던 이들의 이야기에 국민들은 공감하고 환호를 보낸 것이 아닐까.
먼저 MBC 위대한 탄생 이야기부터 시작해볼까?
5개국(한국, 미국, 일본, 중국, 태국)의 글로벌 오디션을 동시에 진행하고 오디션 프로그램 중 최초로
멘토 제도를 도입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시즌2는 국내 오디션 서울, 부산, 광주로 확대하여 더 많은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위대한 탄생 시즌1에서 배출한 스타는 누가 있을까?
역시 가장 먼저 우승자인 백청강 이야기를 안할 수 없다.
백청강 하면 역시 가장 기억나는 무대는 G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를 불렀던 무대이다.
백청강의 새로운 변신을 볼 수 있었을 뿐더러 무대에서 모니터가 제대로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지켜보는 그 누구도 그 문제를 눈치 못챘을 정도로 멋지게 소화해낸 무대였다.
노래를 좋아하던 청년, 그의 멋진 비상을 기대한다.
그리고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 이 둘의 인기는 정말 어마어마했다.
최근 MBC 우리결혼했어요에 함께 가상부부로 출연 중이라고 한다.
미성의 목소리를 가진 데이비드오와 남성들의 사랑을 받은 권리세의 만남.
이 둘이 부른 곡은 다음날 항상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수 많은 기사가 쏟아졌던 것을 기억한다.
그 밖에 셰인, 손진영, 김정인 등의 스타가 있다. 이 3명은 위대한 탄생을 보는 내내 노래와 각자의 사연들,
목소리로 인해 개인적으로 큰 감동을 받은 출연진들 이기도 하다.
위대한 탄생 시즌1은 끝났지만 앞으로의 향후가 기대되기도 하고 말이다.
위대한 탄생을 보면서 정말 빵 터졌던 패러디.
이태권의 천의 얼굴에 대해 네티즌이 제작한 이미지 이다.
그만큼 출연진과 프로그램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이 있기에 제작이 된 것이 아닐까?
이 관심은 위대한 탄생 시즌2에 대해서도 쭈~욱 이어지고 있다.
자, 이제는 슈퍼스타K 시즌3의 이야기로 넘어가보자.
슈퍼스타K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격인 프로로 오디션 프로그램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아주 잘 보여준 사례이기도 하다.
시즌1, 2에서도 많은 스타를 배출하기도 했는데 누가 누가 있는지 알아볼까?
나는 슈퍼스타K 시즌1은 보지 못해서 시즌2만을 이야기 하려 한다.
허각, 강승윤, 장재인, 김은비, 김지수, 존박 등 너무나 많은 스타들이 배출된 슈퍼스타K.
그 중에서도 장재인과 김지수는 꽤 머리속에 깊이 각인된 출연진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장재인과 김지수가 함께 부른 신데렐라는 정말 큰 화제가 되었던 것같다.
색다른 편곡과 기타연주, 잘 어울리는 두 목소리의 조화가 아름다웠던 곡으로 기억한다.
김지수 같은 경우는 내가 참 열심히 응원했던 출연자라서 더 깊이 각인되어 있는 듯 하다.
슈퍼스타K의 출연진들 역시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게 중에 드라마 OST나 개인의 앨범을 내어 활동하는 이들도 있으며
준비하면서 CF를 통해 간간히 얼굴을 보여주는 이들도 있다.
슈퍼스타K를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듯이 이들의 향후 활동도 아주 기대되는 바이다.
<이연희 슈퍼스타K 제작 동영상 삽입>
슈퍼스타K 시즌3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재미있는 패러디 동영상도 많이 소개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를 가져와 보았다.
이제는 슈퍼스타K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심사위원 이승철의 독설과 이연희의 만남.
처음엔 너무 잘 만들어져서 진짜 이연희가 오디션 보러 간 줄 알았다.
이 역시 슈퍼스타K 시즌3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다는 증거가 아닐까?
오디션 프로그램은 어찌 보면 그저 노래가 하고 싶고 무대가 좋던 이들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일들이 TV를 통해 가능해졌다고나 할까?
그로 인해 자신의 꿈을 펼칠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수 많은 참가자들로 인해 오디션장은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한다.
기적을 노래하고 꿈의 무대를 만들어주는 오디션 프로그램.
앞으로의 큰 활약을 기대한다.
첫댓글 탑밴드는 아직하나모르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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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셰인 저기있네요!!ㅋㅋ
저는 셰인 응원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