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라북도협의회(회장정하복) 순창지구 협의회 소명자 회장은 강천봉사회 봉사원 25명과 함께 새해를 맞아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순창지구협의회 소명순 회장이 순창군 장애인연 합회를 찾아 장애우 분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 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하여 9일 순창군소재 중앙회관(이기자 전회장 업 소)에서 장애우 110여 명을 초대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강천봉사회는 2006년 결성식을 갖고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현재까지 18년째 몸이 불편한 장애우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있다.
점심식사를 하면서 장애우들은 밝은 표정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함에 봉사원들은 그들의 따뜻한 미소에 감동을 받았고 추운 겨울날 따뜻하게 지내시라고 장애우 한분마다 양말 5컬래씩 전달하였다.
육체는 다소 불편하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반겨주는 장애우 사랑 실천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 을 다짐하며 행사를 마쳤다.
첫댓글 소명자 회장님 봉사원님들 " 새해맞이 떡국나눔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순창지구협의회 강천봉사회 봉사원 여러분
새해맞이 떡국나눔 봉사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