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035051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SNS 소통을 책임질 구원투수를 구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SNS상의 민심은 이번 대선 판세에
상당한 영향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박근혜?문재인?안철수, 빅3의 행보를 통해
SNS 민심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소셜컨설팅업체 주식회사 트리움의 김도훈 대표와 함께
관련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언급되는 데이터는 특정 후보들의
지지율과 상관없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질문 항목
1.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당 내 인적쇄신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직접 수습에 나섰습니다.
대선 전 리더십 시험대에 올라
쇄신과 통합의 공존을 강조했는데요.
당 내 악재에서 반전카드를 꺼내든
박근혜 후보의 SNS 반응은 어떤가요?
2.
박근혜 쇄신과 관련하여
SNS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현상의
의미를 설명해주신다면?
3.
여론 조사 결과, 현재까지 단일화 경쟁에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엎치락뒤치락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SNS에서도 같은 결과로 볼 수 있을까요?
4.
실제 여론과 SNS 상의 여론은
분명 차이가 발생할 텐데
그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5.
안철수 후보가 민주당 송호창 전 의원을
깜짝 영입하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안철수 캠프에 송호창 의원의 합류는
분명 충격을 주는 일임이 틀림없는데요.
반면 예상 가능한 일이었다는 의견도 적잖이 드러나
당분간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습니까, SNS 반응 또한 뜨거울 것 같은데요?
7.
그렇다면 송호창 영입 카드는
SNS 상에서 안철수 후보에게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시는지?
이를 테면,
문재인-안철수 후보 단일화 SNS 여론에도
큰 변화와 반전이 생길까요?
첫댓글 ^^*좋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