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에서 컴퓨터가 인간을 이긴 이사건이 어쩌면 짐승의표 사회로 가는데있어 중요한 여정이 될 사건은 될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 사건이 가지는 사회,역사적 중요성과 여정과는 별개로 한 신앙인 으로서,인간 으로서 제의견은 컴퓨터에 사람이졋네..하고 실망할 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사람과 컴퓨터가 가진 기능자체가 완전히 다른 영역이기 때문이요, 이건 경쟁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미 수학계산에 관한한 컴퓨터는 인간을 근원적으로 이기고 있엇고 그러라고 만들어진 기계입니다.. 수학올림피아드에 컴퓨터가 참여하면 게임이 되겟나요?.. 가령 원주율 계산시합을 인간과 컴퓨터가 한다면.. 전인류의 모든 수학수재를 모두 동원해도 슈퍼컴은 커녕 30년전 xt컴퓨터조차 인간이 이길수 없죠..
단지 경우의수 가 많아 심리영역 처럼 보엿던 바둑에서 졋다고 인간이 컴퓨터보다 열등해진건 아니지요. 바둑의 경우수가 10의170여승 정도 되지만 음악을 한번 예로 들어보면 3분정도인 모짜르트의 피아노소나타 중 유명한 소품인 터키행진곡 같은 음악에는 몇개의 음표가 있을까요?
Mozart Piano Sonata No.11 in A Major, K.331-III.Alla Truca
아마 최소 1000개 이상의 음표가 있겟죠..
음표 한개가 가지는 경우의 수를 어림잡아 세어보면 세옥타브만 잡아도 25개 정도잡고 코드까지 더하면 대충봐도 음표하나의 경우의수 30.. 이것을 음표수 1000개를 연속 곱해야하닌 모짜르트의 터키행진곡이 나오기위한 경우의 수는 30의 1000승 이상 이네요..
3분짜리 음악 하나가 나오기 위한 경우의수는 바둑의 모든 경우의수 10의 170여승 개와 비교하면.... 바둑의 경우의수는 모짜르트 의 3분짜리 음악하나의 경우의 수와 비교하면 위 영상의 모짜르트 음악 하나 나오기위한 경우의 수를 우주전체의 원자수라 가정하면 바둑의 경우의 수는 안개속 한이슬 알갱이의 원자수 만큼도 안될것입니다..!
뭐 바둑의 경우의수가 우주의 원자수보다 많다는 이야기 하나만 들으면 (우주의 원자수는 10의80승개 정도로 계산되고 있답니다..) 바둑이 무슨 초월적 철학쯤 되는거 같지만 사실 바둑은 이세상 만물속에 존재하는 수많은 경이(가장 단적 인게 생명체..)에 비하면 정말 하찮은 하등수학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바둑을 폄하하는것은 아닙니다. 필자역시 고수는 아니지만 바둑애호가중 한사람이기도 하고 이창호같은 프로 바둑기사 팬이기도하고 가금 인터넷 바둑 즐기기도합니다만 제가 말하는 요지는 바둑이 아무리 경우의수가 많은 고등 유희라 한들 그 수학적 한계가 명백히 계산가능한 영역 안에 존재하는 인간이 이해가능한 수학적 분야라는 점입니다.
바둑이 복잡하다 해도 생명체 등 세상만물에 비할 필요도 없이 음악에 비하면 하등수학 이고요..
대여섯살짜리 아이들이 흥얼거리는 짧은 동요속에 들어잇는 경우의 수조차 바둑의 경우의 수보다 압도적으로 훨씬더 많다는것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음악 뿐이겟나요? 억만년이 흘러 발전된 컴퓨터가 나온다 할지언정 세상만물의 관리자로 창조된 인간보다 존귀해질수 없죠..!
사람은 하나님의 창조물, 컴퓨터는 인간의 장작물이란 차이는 영원의 시간이 주어져도
역전될수 없는 진리입니다....
그래도 상당한 수준의 수리와 추론이필요한 바둑에서 인간이 컴퓨터에 진 이사건이 가지는 의미를 작게 보지는 않습니다. 특히 재림을 외치는 우리카페 대표스텝으로서 이사건은 종말론적 의미에서 어쩌면 짐승의표 사회로가는 징조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이라는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러나..인간이 컴퓨터에 졋네..상심하거나 기분나쁠 필요는 전혀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인식을 못햇을뿐 수적인 계산과 기승전결이 수학적으로 추론되는 분야에서는 원론적으로 인간이 컴퓨터를 이길수 없었습니다. 단지 추론이 복잡햇던 바둑에서는 그 알고리즘이 파악되기전에 인간이 컴퓨터보다 강햇을 뿐이지만 바둑의 알고리즘이 분석되자 당연히 그알고리즘을 계산한 컴퓨터가 인간을 능가한것입니다. 수학계산에서는 이미 컴퓨터의 등장과 동시에 인간은 컴퓨터에게 추월당했고, 그러라고 컴퓨터를 만들엇기에 그일을 시키고 잇습니다.. 원래 컴퓨터는 계산하는 기계이니 인간이 계산에서 컴과 경쟁할수 없는거고 수학계산에서 인간이 컴퓨터만큼 빠르고 정확하지 않다고 한탄할 필요는 없는것입니다..
알파고라는 컴퓨터에 바둑에서 졋다고 인간이 컴퓨터에 졋다는 생각은 하지마십시다..
인간이 컴퓨터에 졋다는 생각은 세상의 생각일뿐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창조물인 인간이 인간의 창작물인 컴퓨터에 진다는 생각이 가하겟습니까..?
인간과 컴퓨터는 애초부터 창조주 하나님앞에 부여된 가치가 다릅니다.
알파고가 인간을 바둑에서 이겻지만 과연 컴퓨터가 위 영상속 모짜르트의 음악의 경우의수를 만들수 있겟으며, 감정과 혼을 넣은 연주를 할수잇겟나요? 모짜르트의 음악은커녕 아이들의 동요조차 할수있겟나요.. ? 더군다니 컴퓨터가 인간처럼 하나님을 찬양하며 교제할수 있겟나요?...
알파고라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바둑에서 인간에 이긴날..이날은 주님께서 다시오시는 발자국소리가 조금더 크게 울린날이지, 인간이 컴퓨터에 진날도, 상심할날은 더욱 아닙니다..
알파고를 만든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 모짜르트의 음악을 만들고 연주할수잇는 감성과 영혼을 주신 하나님을 찬영하며 다시오실 예수님을 기다리십시다..
샬롬!
마라나타..!!
출처 : 예수님을 따르는 아가페목장 / 돌쇠
첫댓글 아멘
아멘!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