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되고 보니 다운 날씨가 발목을 잡고 있어 불편하게 우리들을 잡아두고 있습니다.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이곳에 지난해에도 한번 가본 적이 있어 올해도 먼 거리지 만 가보게 되고요.
먼저 20만평을 자랑하는 한택식물원, 봄철에 많이 보여주는 꽃들은 맛을 잃어버리고 있었고, 그래도 수목들이
볼만해 더운 날씨지만 땀을 흘리면서 다녀봤는데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 보는 게 다르지만 괜찮은 게 눈에
들어왔다.
한택식물원을 떠나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중에 대장금 파크가 생각나 들어가보는 시간도 가졌는데 오늘도
드라마를 찍는지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었답니다.
함께 보면서 직접 찾아보기는 너무 먼 거리라 추천은 할수가 없습니다.
한택식물원이 보여주는 풍경도 괜찮은데요.
한택식물원은 20만평이라 면적이 대단합니다.
물론 열대식물도 보여주는 온실이 있고요.
면적이 너무 넓어 다 둘러보는 게 쉽지 않습니다.
금계국도 보였구요.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주는 건 계절의 선물(?)일까요?
여름 맛이 우러나는 풍경이 됩니다.
식물도 다양한 칼라로 우리들 눈 맛을 홀리고 있답니다.
보기는 좋은데 많이도 걸어 다녀야 하는 게 더운 여름이라 조금은 힘들지요.
어떻습니까?
맑은 하늘이 더 멋있게 아름답게 꾸며주고 있고요.
한택식물원을 벗어나 이제 대장금 파크로 왔습니다.
DRAMA SET장으로 너무 장 만들어져 있어 이곳에서 영화도 드라마도 많이 만드는 장소가 된다고 하고요.
경복궁도 이곳에 있습니다.
한옥도 많이 있었고요.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눈에도 근사하게 보이는가요?
이곳도 꽤 넓어 오르고 내리 고를 해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입장료도 물론 있답니다.
6월 들어 처음 가 본 한택식물원과 대장금 파크. 여러분의 눈 맛에 들었나요?
더운 여름 건강하게 즐거운 기분으로 보내시기 기원합니다.
함께 봐줘 고맙습니다.
첫댓글 구경 잘하였습니다.
용인에 가볼곳이 많네요. 한택식물원이 20만평 이라니...옛날 한일합섬 마산공장이 약 20만평으로
기억 하는데,당시 사장실QC 팀에 근무할당시 가끔씩 전공장을 야간 순찰을 돌고했었는데...한바뀌
돌고오면 약 2시간 걸려서...대충 면적의 크기가 가늠이 되네요.
대장금 파크는 셋트장이지만,민속촌 처럼 조성이 잘 되어서.한번 가보고 싶네요.특히 화보처럼
훌륭한 화면에 마치 드론에서 촬영한것같아 더욱 현장감이 좋습니다. 덕분에 구경 잘 하였습니다.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한택식물원과 대장금 파크 구경 잘 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좋은 작품 만드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