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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배달의 기수 작은 아들의 알바
차마두 추천 3 조회 195 23.04.20 04:5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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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0 04:58

    첫댓글 그아버지의 그아들같습니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 기특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 작성자 23.04.20 05:01

    수선화 선배님 부지런하시군요
    벌써 기침 하셨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찾아주신 발걸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3.04.20 05:13

    둘째가 재벌이 될 모양입니다.
    대기업의 부장으로 있는 작은 아드님이 철가방배달을 알바로 한다니 참 놀랍습니다.
    신문에 날 일인데요.
    참으로 특별난 가족입니다.
    부인이 그리 알차게 몸소 실천하셨는지
    대를 이어 보고 배우는 자식듵이 아닌지요...?

  • 작성자 23.04.20 05:17

    일찍 기침 하셨군요 반갑습니다
    우리 작은 아들은 인내심이 강하고
    끈기가 있어요 저하고는 다릅니다
    어릴적 부터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았
    답니다. 그런데 그 배달은 안했으면
    좋겠는데 굳이 그렇게 하네요

    그리고 어느날은 도시락 배달도 합니다
    쏠래쏠래 벌어 들이는 알바 수입도
    웬만한 사람들의 한 달 봉급이라고 합니다
    너무 욕심 부리지 말라고 저는 당부하며
    건강관리나 하라고 합니다
    돈이 사람을 따라야지 돈을 사람이 따르면
    안된다고 말을 해줬습니다 똑똑하니 알아서
    처신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 23.04.20 05:17


    차마두 님,

    차마두 님의 글에서 어렸을 때 저의 친구 생각이 떠오르는군요.
    제 친구 중에 한 친구가 차마두 님의 자제 분과 거의 비슷한 친구가
    한 사람 있었습니다.

    젊어서 열심히 저축하며 살더니 지금은 그 친구의 재산이 얼마인지
    아무도 모를 정도로 풍요로움을 누리며 살고 있지요.

    성실하고 부지런하며 저축 심이 강한 사람의 말로는 항상 풍요로움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훌륭한 차마두 님의 자재 분이 노후에는 편안한 삶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4.20 05:19

    그러시군요 돈에는 너무 욕심을
    내면 안되지만 노력한 만큼은 사는게
    또한 인생인듯 싶어요
    허랑망탕 술이나 퍼마시고 인생을
    낭비하면 노년에 어려움이 심하겠지요


    감사합니다^^

  • 23.04.20 05:25

    요즘 젋은이들 하곤 틀리네요 대단합니다 ㅎ

  • 작성자 23.04.20 06:45

    감사합니다^^

  • 23.04.20 05:37

    마두님~
    작은 아들이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대기업 부장이 알바를 하다니요
    작은 아들의 미래는 확실하네요
    요즘 젊은이들과는 완전 다릅니다
    박수 보냅니다

  • 작성자 23.04.20 06:46

    우리 아들 사고 방식은 지금의
    아이들과 다릅니다 멋도 부릴 줄
    모르고 오직 일과 가정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4.20 06:08

    요즘 세상에
    그런 아들이 있다니
    거짓말 같은 진실
    훌륭한 아들 두셨으니
    든든하시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3.04.20 06:47

    요즘에는 보기드문 젊은층의
    사고방식을 갖고 있어서 정말
    대견 스러워요 건강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4.20 06:32

    부럽네요

  • 작성자 23.04.20 06:47

    감사합니다^^

  • 23.04.20 07:00

    둘째 아들의 경제관념이 투철해서 인가요?
    하여간 잘 아드님 잘 두셨습니다.

  • 작성자 23.04.20 07:09

    그래요 녀석은 돈을 벌지만 쓰는
    것은 계획을 세우고 허투루 쓰는
    일은 없습니다.

    하여간에 아이를 길러보니 참 여러
    가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4.20 07:26

    집안이 크게 번창하려는게 틀림없습니다....
    별난아들을 두셨네요....ㅎ
    참 부럽기도 하고 의구심도 드네요....
    5백만원이라......내 일년치 용돈이네요......ㅋ

  • 작성자 23.04.20 07:31

    그러신가요
    일년치 용돈이 그정도면 저는부러움
    입니다 대단 하십니다^^

    우리 작은 다들의 목표는 지금도
    될듯한데 욕심을 부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23.04.20 07:29

    나를 둘러보는 글입니다.ㅎㅎ

  • 작성자 23.04.20 07:31

    선배님도 참으로 알뜰히 사시는
    좋은 생활습관을 갖이셨지요
    알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23.04.20 07:42

    ㅎㅎㅎㅎㅎㅎ 멋진 아들입니다
    삼 분 이내로 이뤄지는 그 예술이
    멋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작성자 23.04.20 07:45

    감사 합니다

  • 23.04.20 07:53

    건강 돌보면서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23.04.20 07:54

    맞는 말씀 입니다
    감사 합니다

  • 23.04.20 08:18

    저도 작은 아들놈이 제 형보다 더잘살고 생활력도 강하답니다
    해도는 절대로 형보다 위라는 인식을 내뵈서는 안된다 합디다
    장한 자식들을 두셨씀은 축복이자 행복 이라 이릅디다 파이팅~!!!

  • 작성자 23.04.20 08:43

    아이구 신화여 용친님도 아주
    자식농사 잘 이으셨군요
    그래야지요 형만한 아우 없다는
    말도 있지요

    감사합니다^^

  • 23.04.20 12:41

    대기업의 현직부장에
    집이 몇 채 라면,
    지금현재도 가만 있어도
    월 1천 이상은 나올텐데요...

  • 작성자 23.04.20 12:43

    아이고 그렇게 나오지는
    않아요 40평짜리 아파트 사느라고
    융자 한 것도 있고 이래저래 아직은
    조금밖에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 23.04.20 20:49

    부지런한 효자 아드님 앞길에
    평화가 있길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23.04.20 20:59

    아이고 고맙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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