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을 나오고 모대기업의 부장으로 있는 작은 아들녀석은 참으로 별난
아이다. 그렇게 돈도 많이벌고 사 놓은 집도 몇채 되면서 집에서 재택근무를
많이하는데 , 그놈의 철가방 배달 알바는 왜하는지 모르겠다.
번개맨은 오토바이로 배달하는 철가방이고, 딸식이는 자전거를 타고 배달하는
철가방이며 , 뚜벅이는 도보로 배달하는 철가방이다. 이중에서 우리 작은 아들은
딸식이다.
~~♬♬~♪♪~~♬♬~♪♪ 큐! ☞
오늘도 태양은 떠오르겠지, 오늘도 도시엔 밤이 오겠지,
나는야 철가방 배달의 기수, 면발이 길까요 인생이 길까요
일단은 살아봐야 아는 거지요, 번개가 빠를까요 철가방이
빠를까요 일단은 주문부터 해보시지요
나이는 묻지말고 사랑만 해주세요
사는일이 괴롭고 짜증나시면 신나는 노래도 배달해드립니다.
~~♬♬~♪♪~~♬♬~♪♪ 큐! ☞
중국집 장사는 짜장면이고 장사는 삼분예술이다. 짜장면을 만들 때도 삼 분이
걸리고 불을 때도 삼 분이 걸리고 먹을 때도 삼 분이 걸린다. 배달도 삼 분 이내
의 거리가 가장 적당하다. 어쨌던 신이났다. 나중에 나이들어 이것저것 때려치
우고 집에 있을 때면 가만있어도 한 달에 오백만원의 돈이 들어오도록 만들 때 까
지 돈을 벌겠다는 목표이다. 작은아들녀석의 꿈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첫댓글 그아버지의 그아들같습니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 기특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수선화 선배님 부지런하시군요
벌써 기침 하셨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찾아주신 발걸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둘째가 재벌이 될 모양입니다.
대기업의 부장으로 있는 작은 아드님이 철가방배달을 알바로 한다니 참 놀랍습니다.
신문에 날 일인데요.
참으로 특별난 가족입니다.
부인이 그리 알차게 몸소 실천하셨는지
대를 이어 보고 배우는 자식듵이 아닌지요...?
일찍 기침 하셨군요 반갑습니다
우리 작은 아들은 인내심이 강하고
끈기가 있어요 저하고는 다릅니다
어릴적 부터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았
답니다. 그런데 그 배달은 안했으면
좋겠는데 굳이 그렇게 하네요
그리고 어느날은 도시락 배달도 합니다
쏠래쏠래 벌어 들이는 알바 수입도
웬만한 사람들의 한 달 봉급이라고 합니다
너무 욕심 부리지 말라고 저는 당부하며
건강관리나 하라고 합니다
돈이 사람을 따라야지 돈을 사람이 따르면
안된다고 말을 해줬습니다 똑똑하니 알아서
처신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차마두 님,
차마두 님의 글에서 어렸을 때 저의 친구 생각이 떠오르는군요.
제 친구 중에 한 친구가 차마두 님의 자제 분과 거의 비슷한 친구가
한 사람 있었습니다.
젊어서 열심히 저축하며 살더니 지금은 그 친구의 재산이 얼마인지
아무도 모를 정도로 풍요로움을 누리며 살고 있지요.
성실하고 부지런하며 저축 심이 강한 사람의 말로는 항상 풍요로움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훌륭한 차마두 님의 자재 분이 노후에는 편안한 삶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시군요 돈에는 너무 욕심을
내면 안되지만 노력한 만큼은 사는게
또한 인생인듯 싶어요
허랑망탕 술이나 퍼마시고 인생을
낭비하면 노년에 어려움이 심하겠지요
감사합니다^^
요즘 젋은이들 하곤 틀리네요 대단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마두님~
작은 아들이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대기업 부장이 알바를 하다니요
작은 아들의 미래는 확실하네요
요즘 젊은이들과는 완전 다릅니다
박수 보냅니다
우리 아들 사고 방식은 지금의
아이들과 다릅니다 멋도 부릴 줄
모르고 오직 일과 가정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세상에
그런 아들이 있다니
거짓말 같은 진실
훌륭한 아들 두셨으니
든든하시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요즘에는 보기드문 젊은층의
사고방식을 갖고 있어서 정말
대견 스러워요 건강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부럽네요
감사합니다^^
둘째 아들의 경제관념이 투철해서 인가요?
하여간 잘 아드님 잘 두셨습니다.
그래요 녀석은 돈을 벌지만 쓰는
것은 계획을 세우고 허투루 쓰는
일은 없습니다.
하여간에 아이를 길러보니 참 여러
가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집안이 크게 번창하려는게 틀림없습니다....
별난아들을 두셨네요....ㅎ
참 부럽기도 하고 의구심도 드네요....
5백만원이라......내 일년치 용돈이네요......ㅋ
그러신가요
일년치 용돈이 그정도면 저는부러움
입니다 대단 하십니다^^
우리 작은 다들의 목표는 지금도
될듯한데 욕심을 부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나를 둘러보는 글입니다.ㅎㅎ
선배님도 참으로 알뜰히 사시는
좋은 생활습관을 갖이셨지요
알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 멋진 아들입니다
삼 분 이내로 이뤄지는 그 예술이
멋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 합니다
건강 돌보면서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감사 합니다
저도 작은 아들놈이 제 형보다 더잘살고 생활력도 강하답니다
해도는 절대로 형보다 위라는 인식을 내뵈서는 안된다 합디다
장한 자식들을 두셨씀은 축복이자 행복 이라 이릅디다 파이팅~!!!
아이구 신화여 용친님도 아주
자식농사 잘 이으셨군요
그래야지요 형만한 아우 없다는
말도 있지요
감사합니다^^
대기업의 현직부장에
집이 몇 채 라면,
지금현재도 가만 있어도
월 1천 이상은 나올텐데요...
아이고 그렇게 나오지는
않아요 40평짜리 아파트 사느라고
융자 한 것도 있고 이래저래 아직은
조금밖에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부지런한 효자 아드님 앞길에
평화가 있길 기도드립니다.
아이고 고맙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