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적인 영향력의 역사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골 3:12)
그리스도의 삶은 계속 확장되는 한계가 없는 영향력
곧 당신을 하나님과 연결하고
온 인류와 연결하는 영향력을 주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사람에게 영향력을 주시고
그들이 자신만을 위해 살 수 없게 하셨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대가족 중 한 사람인
다른 사람과 연결되어 있으며
서로에 대한 의무를 지고 있다.
각 사람의 형편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떤 사람도 다른 사람과 관계없이 살 수 없다.
하나님은 각 사람이
다른 사람의 복리에 필요한 존재임을 느끼고
함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를 원하신다.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믿음과 용기, 소망이라는 생명을 주는 힘으로 가득할 수 있고,
사랑의 향기로 달콤할 수도 있다.
혹은 불만과 이기심의 어둠으로 무겁고 차가울 수도 있고,
마음에 품은 죄의 치명적인 오점으로 유해할 수도 있다.
우리를 둘러싼 분위기는
우리가 접촉하는 모든 사람에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이런 영향력에 대해 책임이 있다.
우리의 말, 행동, 옷차림, 태도 그리고 표정까지도 영향을 미친다.
이렇게 끼친 영향력에 그 누구도 헤아릴 수 없는
선악의 결과가 달려 있다.
전달되는 자극 하나하나는 반드시 열매를 거두게 하는 씨앗과 같다.
이것은 어디까지 뻗어 나갈지 알 수 없는
인간 역사의 긴 사슬 속 한 고리가 된다.
만일 모범을 통해 다른 사람이 선한 원칙을 함양하도록 돕는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선을 행하도록 힘을 주는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차례차례 다른 이들에게 같은 영향을 미치고,
그 사람은 또 다른 이에게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우리의 무의식적인 영향력으로 수천 명이 축복을 받을 수 있다.
호수에 조약돌 하나를 던지면 파도가 일고
또 다른 파도에 다른 파도가 일어난다.
파도가 커질수록 원은 넓어져 마침내 호숫가에 닿는다.
우리의 영향력도 그러하다.
우리가 알지 못하고 통제할 수 없는 곳에서도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축복이 되거나 저주가 되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