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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저희가 제공 해 드리는 답변이,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이 미래를 설계하시는 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바 입니다.
감사합니다. |
Question : 안녕하세요..
동강을 듣는 학생입니다. 아직 까페 이용률때문에 등급이 되질 않아서 스터디방에는 질문을 남길수 없어서
여기에 잠시여쭙고 가려구요..
제가 그동안 인강으로만 어중이 떠중이로 독학을 해서 인지 의료법규를 공부하고도..
학교졸업한지 10년이 지난 만학도이다보니..
법규가 가물가물...바뀌어버린 법들도 많고..
어렵더라구요.. 막무가내 암기도 지금은 나이가 들어 쉽진 않구요..
여튼 본론으로 들어가서..김지윤 교수님 강의를 듣다보니.. 의료관계법규들에서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기준으로 라는 말과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기준으로.. 라는것이 교수님강의를 듣기전에는 같은맥락인줄 알았는데..
다른것같더라구요.. 교수님께서 설명하시거나 문풀을 하면서도.. 시행규칙이나 법규본문의 맥락과 정확히 일치하는 문장이 답이더라구요..
"보건복지부령으로",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다른건가요? 저는 그동안 그저 복지부령이 복지부장관이 정하는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해서 법규나 시행규칙의 본문과 정확히 일치 하지 않아도 답으로 골랐거든요..
근데 문제에서 디테일한 그런부분이 다르면 오답인것을 알고나서야 인지했거든요..
무엇보다..법규는 그저 무조건 닥치고 암기.. 인줄 알았다가..김지윤교수님의 설명듣고 법규본문을 무작정 외우는것보단
상식적으로도 이해하면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신점에 대해 감사드리고..
열심히 공부하겠나이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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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기본적으로 다른 의미입니다..
즉 따로따로 아셔야한다는거죠... 가령 예를 들면.... 뭐가 좋을까요..
법정감염병을 예로 들자면.. 1군부터 3군까지는 법규분문에 명시되어있구요.. 4군5군 고위험병원균은 (시행규칙)보건복지부령이구요..
지정감염병이나 나머지 감염병들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하는 감염병인거죠....
작년 서울시에서는 이런 문제가 다행이 한문제도 없었지만..
이번에도 없을꺼라고는 누구도 장담 못하니.. 참 같은 공부 하는 입장에서 법규가 제일 어려운게 아닌가 생각 중입니다 요즘들어서 말이죠..
비중을 많이 두지 않고 있었는데.. 좀더 비중을 둬야할듯 싶어요...
고맙습니다...=,ㅜ 경기 시험이 먼저일껏 같아서 법규는 뒷전으로 두고 있었더니..공부했떤거 다 까먹고 새로 리셋입니다.ㅠㅠ
법규 본문에 세세한 내용을 넣어 놓지 못하니까..
따로 별첨해서 넣는 부록이라 생각하시면 편할듯하네요..
그 부록의 종류를 상위부터 하위 순으로 나눠 놓았다고 생각하시면 편할듯 싶어요..
짜잘한 내용까지 법규 본문에 넣어놓으면... 법문이 지저분해지고..
수정이 힘들겠죠... 그래서 부록같은걸 만들어서 따로 수정하기도 쉽고..
관리하기도 쉽게 만들어 놓은것이죠..
헌법 > 법규 > 시행령(대통령령) > 시행규칙(보건복지부령) > 고시(보건복지부장관)
이런 순서랍니다...
저도 10년됐네요..졸업.. 징하다 징해.~!!~
늦게 공부하시는분들 화이팅이요..
일하면서 공부 힘드네요.....
하지만 목표가 있기에 열심히 해야죠~!
경력도 인정해주니깐.ㅋㅋ
ㅋㅋ. 전 12년 됐네요.ㅋㅋ 졸업하다 마자 후배들 공무원셤 공부한다구 할때 할걸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땐 임플란트 수술이랑 악안면 수술이 너무 재미 있어서 일했는데....그래두 뭐~~~수술은 잼있었으니깐...
맞아요. 경력을 인정해준다구 하니깐 한번 해볼만한 싸움인거 같아요. 맘수험생분들 화이팅 입니다. 그리구 모두 모두 화이팅이예요
저도 00학번이니까.. 꽤 됐네요
27살때 보건소에 계신 주사님이 공무원 공부해보라고 했었는데.. 흘려듣고있다가..
6년~7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정신을 차린거죠..
세월이 참 아깝습니다..
@경하이 ㅋㅋ 전 99학번이예요. ㅋㅋ 저두 후배셤 본다구 할 때 국시보구 또 셤봐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결혼하기 전에 보건직 준비하다가 그만둔게 너무 아깝네요.
합격하구 결혼할껄...
그래두 경력 인정해준다구 하니 위안을 삼아요.
지금이라두 도전한다는게 어디예요.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두 생각하지 않는 사람두 많으니깐요.
@INNI 지금이 기회라 생각하시구 죽어라 하셔서 꼭 합격하세요. 어쩜 지금이 더 낳은 상황일수두 있어요. 전 결혼하구 또 애 낳구 하다보니 허지부지해버려서 결혼하구 7년이 또 지나가 버렸네요.
결혼하기전에 합격해놓을껄 엄청 후회되요. 결혼하면 이것저것 챙겨야할것두 일두 엄청 많인지더라구요
힘내시구 열공하세요.
저99학번인데 또래들 생각보다많으네요..
저도 해놓은게없어서... 열공부터 하나하나잡아나가야겠어요
모두힘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