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바로직전에 도착한 화분정리대~
요거를 감춰뒀다가 추석지난후에 올릴까 아니면 걍~ 올리고 누가 뭐래든 귀막고 있을까
했었는데 추석때 아무도 뭐라 안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울신랑이 뭐 찾으러 댕기다가 베란다 선반안에 감춰두었던 내 보물들을 보고야 말았다는거~
ㅋㅋㅋ 그냥 울신랑이 저에게 와서 조그만 소리로 "나 지금 선반안에 있는것들 보고왔다 헉~~"
요러면서 한번 째려. 보기만 했다는거~~
울어무이 "뭐가?" 이러시는거 울남편 그냥 웃어버리는데 또 울엄니 뭐 찾으러 나가셨다가 열어보구서는
암말안구 그냥 나오시더라는거~~ (순간 가슴이 콩닥콩닥)
아마도 울어무니께서는 집에가셔서 며느리 흉보셨을지도 몰라요. ^^
첫댓글 멋스럽네요...내는 언제 저거 사서 해볼까낭...
하나 어여 들이세요. ^^ 아주 멋지네요.
다육이 놓아두기엔 딱이네요
제가 원목 좋아라하는데 딱 제가 생각했던게 나와서 얼른 주문했답니다. ^^
꽃* 에서 본거네요. 나도 사고 싶당.
윗글읽으면서 제가슴도 콩닥콩닥 ^^ 정리대에 더많은 이쁜이걸 채우실려면 찌임
울남편이 이미 본거 이제 꺼내놔도 될것 같아요.
원목이 튼실하고 이쁘게 잘 나왔네요 ^^ 이 원목대는 오대서 구입하신건지 여쭤봐도 될런지요^^
이거 어디서구입하신지 저도좀
그리고 님요 서울성북구사신ㄴ 그리고 님 서울성북구사신다고하셨죠 우리집에좀오시면안될까요 잎꽂이해서 쪼메난것들이났는데 이러다 다 말라비틀어져죽더라구요저는...와서 처방좀해주셔요
아무말씀없으신게 더 무섭지 않아요
화분진열대땜시롱 더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