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걷기를 마치는 신사임당기념관에 도착할 즈음...
무슨 묵직한 소리가 나길래 그냥 그런가부다했다.
그런데 국장님께서 "파도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하신다.
궁금해서 바다 좀 보고 가겠노라했다.
국장님 "너무 가까이가면 큰일나~ 휩쓸려가면 3일 후에 일본서 발견된다" 하신다.
가까이 가서 찍으려니 완전 월파~
멀찍이서 찍는다.
첫댓글 세찬 비바람에 파도가 장난아니네~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저도 잠깐 나갔었는데,,흙탕물의 파도가무서웠어요~~수고 많으셨습니다 ^^
첫댓글 세찬 비바람에 파도가 장난아니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저도 잠깐 나갔었는데,,
흙탕물의 파도가
무서웠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