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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자로 변경하는 절차
1. 재류 자격 변경 신청
- 도쿄의 경우 시나가와 출입국 관리소에서 신청 가능
- 필요 서류 준비: 본인과 회사에서 각각 준비해야 함 (아래 참고)
- 입국관리소 방문 후 신청서 제출
- 심사 기간: 보통 2주~1개월 소요 (개인적으로 약 3주 걸림)
2. 체류 자격 변경 허가 통지서 수령
- 심사가 통과되면 입국관리국에서 우편으로 통지서 발송
3. 새로운 비자 수령
- 통지서를 받은 후, 여권과 재류카드 지참 후 입국관리소 방문
- 필요한 경우 면허증, 마이넘버도 함께 소지하는 것이 좋음
주의사항: 여권을 깜빡하고 두 번 방문해야 했던 경험이 있음.
필수 서류를 미리 확인하고 챙기는 것이 중요함.
필요 서류 목록본인이 준비해야 하는 서류
- 여권
- 재류카드
- 사진 (6개월 이내, 기존 여권 및 재류카드 사진과 다른 것)
- 영문 졸업증명서 & 성적증명서 (한국 대학교 졸업자의 경우)
- 자격증 (JLPT, TOEIC 등 어학 점수 있으면 첨부)
- 일본어 이력서
- 과세증명서 & 납세증명서 (거주 지역 구청에서 발급 가능)
- 체류 자격 변경 허가 신청서 (1~2번은 본인 작성, 이후는 회사에서 작성)
회사에서 준비해야 하는 서류
- 고용 계약서
- 회사 사업자등록증 사본
- 회사 소개 자료 (규모, 사업 내용 등)
- 직무 설명서
공식 정보 확인하기: 일본 법무성 공식 가이드 참고
비자 변경 시 알아두면 좋은 팁비자 심사 시 유리한 조건
- 회사의 안정성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이 유리)
- 연봉 수준 (연 300만 엔 이상이면 안정적)
- 본인의 전공과 직무의 연관성 (비자 심사 시 중요한 요소)
신청 타이밍
- 워킹홀리데이 비자 만료 최소 1~2개월 전에 신청하는 것이 좋음
- 취업 후 가능한 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이상적
- 급여가 발생하는 시점 이전에 신청을 완료하는 것이 바람직함
입국관리소 방문 시 팁
- 오전 일찍 방문하면 대기 시간 단축 가능
- 서류 미비 시 재방문해야 하므로 철저히 준비
- 혼잡한 날(월요일, 공휴일 다음 날)은 피하는 것이 좋음
마무리
취업비자로 변경하는 과정이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차근차근 준비하면 어렵지 않다.
개인적으로 5년짜리 비자를 받을 수 있었고, 덕분에 당분간 비자 걱정 없이 일본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미리 준비해서 원활하게 비자를 변경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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