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동백로즈
    2. 가람
    3. 솔입
    4. 엄지.
    5. 수잔1
    1. 커피사비나
    2. 공유의기쁨
    3. 거북선
    4. 주원
    5. 명수니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팍수정love
    2. 봉순
    3. 낭만제이
    4. 사월이
    5. 오월의장미
    1. 백봉
    2. 들꽃3234
    3. 아란
    4. 션커네리
    5. 이쁜아짐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총각 선생님
별꽃 추천 2 조회 193 23.04.20 12:29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4.20 12:42

    첫댓글 믿음은 믿음에서 나오지요
    삼십대 총각 선생님 앞으로 장래의
    전도가 유망한 활기찬 모습 하나만으로
    믿음이 가는데 얼마나 감격일까요

    그래요 좋은 상담 하셨네요
    그 총각선생님 장차 교장선생까지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23.04.20 12:47

    여자샘들이 공부든 실력이든 악착같지만
    유난히도 남자가 귀한 교직에는
    총각선생님이 청일점으로 인기가 높지요.ㅎㅎ
    그러겠지요.
    남녀평등이라 수순을 밟아 교장님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 23.04.20 13:24

    @별꽃 추천 했구먼요^^

  • 23.04.20 13:26

    @별꽃 그것좀 올려 봐바바바요
    좀 들어 보게요^^
    이미자 참 좋아해유^^

  • 23.04.20 14:09

    @별꽃 ~~♬♬~♪♪~~♬♬~♪♪ 큐! ☞

    오~~예~~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직인다
    19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우아 좋다^^

    ~~♬♬~♪♪~~♬♬~♪♪ 큐! ☞

    감사합니다^^

  • 23.04.20 14:10

    @별꽃 🙏

  • 작성자 23.04.22 05:57

    @차마두 https://youtu.be/A87vEAPMtGQ

  • 23.04.20 12:54

    요즘은
    5살 유치원 산수문제에
    集合 개념이 나옵니다.
    교집합 합집합....

    하물며 초6학년 여아 는
    우리가 제가 도저히 못따라가죠

    멋있는 신세대 들 !!

  • 작성자 23.04.20 13:10

    적향님
    안녕하세요.
    5살 손녀가 있나 봅니다. ㅎ
    유치원에서 수학을 배우나요, 참
    수학이 어려워서 수포자란 말도 생겼답니다.
    수학 포기자 ....
    그런 세상은 안 되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23.04.20 13:16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총각 선생님
    손주와의 좋은 유대관계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3.04.20 13:22

    선배님
    공부는 제일 쉽고
    사람을 존중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까지 했답니다.ㅎ
    커가는 과정이겠지요.
    믿어달라니 믿어야지요.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20 13:28

    선배님동네 미사리강변입니다.
    바람이 불어서 시원하고요.
    한강의 물이 맑고 많아서 얼마나 좋은지요.

  • 23.04.20 13:44

    요즘 6학년이면 예전의 중3이나 마찬가집니다
    육체적인 성숙도가 빠르다고 하구요
    정신적인 면에서도 예전과는 다르답니다

    좋게 말하면 일찍 깨인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알로 까진거지요

    어쨌거나 시대가 변했습니다
    우리시대의 낡은 잣대로 재단해서
    이러쿤 저러쿵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4.20 14:55

    청솔님
    우리들 중1때 되돌아보면 선생님별명 부르고 난리통이었지요.ㅎ
    알고 보면 사소하답니다.
    요즘 야구대회로 열광하는데
    총각담임샘이 옆반과의 대항에서 간만의 차로 분명 세이브했는데도 아웃 판정했다고
    난리법석이더라고요.
    불신하고요.ㅎ
    사춘기 곱게 지나가리라 믿어볼랍니다.
    감사합니다.^^

  • 23.04.20 14:09

    별꽃님~
    저도 단 하나 밖에 없는 외손녀가 6학년인데
    가만보면 아직 철부지인것 같더군요
    집에 오면 학교 얘기는 전혀 안하고 친구들이랑 놀았던 이야기만 한답니다
    다른집 애들은 6학년이면 사춘기에 접어들어 말과 행동이 전보다 다르다던데
    울 손녀는 저에게도 덥썩 안기기도하고 장난도 치고 그런답니다 ㅎ
    지금 초등학교 선생님의 남녀 비율이 7:3으로 여선생님이 월등히 많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귀한 남자 선생님을 담임으로 맞았으니 영광이라 생각하고
    잘 따라 주어야겠지요
    손자에게 할머니께서 스승에 대해 교육도 함 해볼 만 하네요
    이곳은 오늘 연둣빛이 아니라 초록빛이랍니다
    오후 시간 잘 보내세요



  • 작성자 23.04.20 15:00

    그럼요
    남자아이가
    남자샘을
    거기다가
    너그러운 총각선생님이라니!
    영광이오 계 탔지요.ㅎ
    오늘은 발야구대회에서 우리 손자가 삼진아웃을 시켰다고 포르투칼 세라머니를 펼치고
    남녀불문 달려와 얼싸안고 기뻐서
    방방 뛰었나 봅니다.ㅋㅋ
    감사합니다.^^

  • 23.04.20 14:41

    총각 선생님 ~~
    요즘 ㆍ총각ㆍ이란 말이나 있는지?
    부모가 사제간의 틈에서는 어떨까
    아득한 회상을 해보지만 겪어보지 않아서...
    남자를? 믿어보세요

  • 작성자 23.04.20 15:03

    미혼이라고 해야하나요.
    총각이 있으니 처녀도 있는뎅 ㅎㅎ
    총각시절이 아득한가 봅니다.
    우리 때는 처녀선생님이 귀했잖아요?
    즐거운 오후시간 되십시오.유무이님

  • 23.04.20 18:16

    그러고보면 살아간다는게
    단계 단계 고비고비
    설렘이기도 염려이기도 하지요.
    떼론 경이이기도 하고요.
    잘 지켜보시고 즐기세요.

  • 작성자 23.04.20 21:02

    난석선배님은 이해가 되시나 봅니다.
    여유있는 말씀에 저도 웃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요.^^

  • 23.04.20 19:21

    미남 총각 선생님
    여학교 같으면 연서 깨나
    받으실텐데 꼬맹이 6학년 한테는 그저 비판의 ㅎ
    많이 큰듯 하니 흐믓 하시지요 손주가

  • 작성자 23.04.20 20:59

    맞습니다.
    안단테선배님
    여학교같으면 완전 첫사랑의 주인공이 되었을텐데 ㅉㅉ
    얼마나 미남인지 저도 궁금하네요.ㅋ
    자라나는 마디마디 과정이겠지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ㅎ

  • 23.04.20 19:25

    중학교때 총각 미술선생님을 좋아해서
    미술시간만 되면 콩닥콩닥 가슴이 뛰고
    그림 잘 그려서 칭찬 받으려고 무장 애쓰던
    생각이 나네요~~^^
    끝까지 좋아했으면 지금쯤 화가가 되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미대도 안간걸 보면
    중도 포기하고 다른 선생님으로
    갈아 탔나 봅니다 ㅎ

  • 작성자 23.04.20 21:16

    ㅎㅎ다른 선생님으로 갈아탔나봅니다.

    그만 웃음이 빵 터졌습니다.
    이렇게 웃게해주는 재주가 좋으신 우리 신디님♡♡♡
    고맙고
    감사해서 상을주고 싶어라 ^^

  • 23.04.20 21:27

    그러고보니 저는 여선생님과 함께 한 시절이 한번도 없엇네요..

    모두가 남선생님이셧는데..
    연모할만한 남쌤이 한분도 안계셔서 참 다행이엇네요..ㅎㅎ

    그래서 이리 정서가 무뚝뚝한가..ㅎㅎ

    경험해보지못한 손주와의 정겨움이 부럽기만 하답니다..

  • 작성자 23.04.20 21:42

    그러셨나요.
    영지니님
    모두 노타리 남자선생님만 계시는 학교에 다니셨나보네요.ㅎ
    중학교때는 젊은 졸업생들이 대거 몰려온 학교에서
    저희끼리 연애하고 결혼도 하던 곳이라 참새방아 찧고 재미있었지요.
    고교때는 두 분이 총각샘이었는데 영어샘은 우리들앞에서 신혼여행다녀오셨고
    독어샘은 아직도 얼굴이 빨갛게 되시던 모습 시선을 멀리 두시던 모습이 기억나요.ㅎ
    연모하긴요.
    우리들 눈높이가 높았던거지요.ㅋㅋ

  • 23.04.20 21:45

    @별꽃 고등학교때 영어샘이 늘 저를 놀리셔서 미워하면서도 영어가 좋아서 제법 열심히 공부햇던 기억은
    새롭네요..ㅎㅎ

  • 23.04.20 21:43

    초등시절은 아닌 고교때
    미술 여교사님이 저를 사랑해 주신 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23.04.20 22:11

    오육칠공님
    안녕하세요.
    고교시절 처녀 미술선생님께서 그림을 잘 그리니
    특별히 사랑해주신 추억이 있으시군요.
    그때부터 미적 감각이...감사합니다.

  • 23.04.21 00:44

    부럽습니다 우리 아들은 장가갈 생각을 안하네요 손자든 손녀든 한번 품에 안아봐야 되는데요 ㅎㅎ

  • 작성자 23.04.21 09:04

    부럽긴요.
    결혼을 하든
    비혼을 하든
    본인의 선택이라는 게
    대세입니다.
    그냥 건강하고 즐겁게 살면 되지요.
    그리 생각하는 1인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4.21 17:06

    몇일 밖을 못본사이 연두빛 나무들이 넘 예쁩니다.
    손자 돌보면서 사는 모습이 넘 예쁩니다.별꽃아우님의삶의글 언제봐도
    풋풋한 가족이야기 잘 봤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저ㅇ보라색의 제비꽃을 보면 그날이 안잊어질것 같네요.

  • 작성자 23.04.21 17:33

    선배님
    편안한 마음으로
    건강 회복하세요
    다알리아꽃입니다.
    오늘 찍은 ㅎ

  • 23.04.21 18:27

    @별꽃 어디에 이렇게 예쁘게 피어 있을까?
    너무 예뻐요.병실에서 저녁해가 구름사이로 보이더리구요.

  • 23.04.21 22:38

    별꽃님~
    손자의 재롱 이야기 듣고 있으니
    초등학교때의 생각이 나네요.
    시골에서는 선생님댁에 몰려가
    다들 자고 오기도 하고 사모님께선
    무척 반겨 주셨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너무도 철부지 였습니다.
    그리고 시를 쓰시는 총각 선생님을
    따르기도 했습니다.
    세월은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요.

  • 작성자 23.04.22 13:33

    샛별사랑님
    선생님댁으로 몰려가서 잠까지 자다니
    참 인정스러운 동네
    인가봅니다.
    사모님도 반기시고요.ㅎ
    상상만해도 흐뭇흐뭇

  • 23.04.22 06:56

    별꽃친구님
    손녀 케어하면서
    사소한 일상들이
    우리들 과거를 불러모으네요
    전 6학년때 절 예뻐해 주시던
    미남선생님 지금도 문득 문득
    생각납니다.
    그게 짝사랑인가요?ㅎㅎ

  • 작성자 23.04.22 13:29

    ㅎㅎ 청담골님의 초등6학년생활
    상상하니 즐겁습니다.
    얼마나 이쁨을 받았을까요.ㅎ
    오늘도 행복한 봄날을 보내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