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47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최대치를 기록했던 19년의 연간 영업이익 41억을 올해 상반기에 이미 넘어섰습니다. 대형 금융기관을 비롯한 카드사, 통신사 등 다양한 고객 채널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올해 하반기에는 상반 기를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사설인 증서 시장규모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핀테크 플랫폼 분야의 성장이 주목됩니다.
2분기 영업이익 40억원으로 작년 연간 영업이익 상회
2분기 매출액 125억원(+58.9% YoY), 영업이익 40억원(+349% YoY)으로 이미 2020년 연간 총 영업이익을 2배 이상 초과하였다. 사업 부문별로는 핀테크 보안솔루션 매출액 65억원(YoY +84.9%), 스마트금융 매출액 34억원(YoY +311%), 핀테크 플랫폼 매출액 13억원(YoY +5.9%) 순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32%(YoY +183%)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핀테크 보안솔루션 부문의 매출 특성상 기존에 구현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식에 따른 개발 인건비 비용의 절감에 기인한다. 향후 보안솔루션 부문과 스마트 금융 부문의 신규 고객사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영업이익률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 3분기는 신규 수주와 더불어 기존 수주 잔고의 진행률에 따른 매출 인식으로 인해,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주력 분야의 성장세와 신규 성장동력의 콜라보
핀테크 보안솔루션과 스마트금융 부문의 뚜렷한 성장세와 핀테크 플랫폼의 성장가능성이 향후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다. 1) 보안솔루션 분야는 기존에 구축한 기술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추가 개발비용을 절감하여 영업 이익률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금융기관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스마트금융 트렌드에 힘입어 은행, 증권사, 카드사를 시작으로 고객군을 더욱 다변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2) 연말 정산 적용을 시작으로 연내 55개 공공기관에 사설공인인 증서가 적용됨에 따라 아톤의 핀테크 플랫폼 부문이 향후 성장동력이 될 전망 이다. 현재 아톤의 사설인증 플랫폼인 PASS의 누적 발급 건수는 3,000만건으로 추정되어, 과열되고 있는 사설인증시장의 선두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추가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본인 인증이 필수적으로 도입됨에 따라 PASS이용자 수는 연내 3,4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어 향후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예고
동사의 2021년 실적은 매출액 404억원 (+39% YoY), 영업이익 95억원 (+352% YoY)을 예상한다. 이는 1) 올해 다각화된 신규 고객 및 채널 확보를 통한 매출 성장, 2) 공공기관 사설인증서 도입 및 사설인증시장 점유율 1위에 기인한다.
키움증권 김두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