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상가 소개를 하겠습니다.
제가 절친한 시공사를 하는 친한 동생뻘의 지인이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건물을의 시공을 맡으면서
공사비 대신 받은 1층 상가 이야기입니다.(흔이 대물이라고 하지요)
건물을 지은지는 4년정도 됩니다.위치는 소화동 신시가지 코너 자리로
유동 인구가 많이 지역에 코너 건물입니다.
건설업에 바쁜 후배는 받은 상가를 준공후 임대를 주고 잊고 지낸듯합니다.
요즘 아시다 싶이 건설업 경기가 힘듭니다.
저한테 부탁을 하더군요. 편하게 좋은분에게 팔아달라...내심 고민을 했습니다.
그 상가는 많은 사람들이 매물이 나오지 않음에도 인터넷을 통해 돌아 다녔습니다.
저 역시 어떤 분의 부탁으로 글을 포스팅 한적이 있답니다.
가격은 달랐지만 만은 분들의 문의에 매도 하지 못하고 망신만 당하고 그친적이 있었습니다.
당시는 매가가 25억 이었습니다. 지금은 대형수퍼를 하고 있습니다.
장소가 좋음에도 어떤 이유에서인지 매출이 부진하다는 애기를 들었고..현장을 답방하니
유동인구 참 많았고 주변이 고층 아파트 밀집지역 이었습니다.
각설하고 매가 부터 애기 하렵니다. 평당 1800만원입니다. 분양평수가 100평이고
전용률이 62%입니다. 1층 전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도가는 18억입니다 (좀 파격적이지요?) 융자는 하나감정에서 4년전에 22억으로 감정서가 나왔고
15억원 수협에서 대출 받았습니다 임대는 1억에 800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 위치에 어처구니 없는 가격이라 본인은 생각합니다)
주변을 보면 그 위치 정도면 1층 상가 가격이 평당 3000만원이 넘습니다.(분양평 기준입니다)
현제는 **마트를 하고 있습니다. (주인이 다른일을 겸해서 하시는지 관리가 아주 많이 허술합니다)
작년에는 1억5천에 1100만원에 임대로 있었으나 1층 임대자가 힘든 소리를 해서 지금의 임대료로
유지하고 있답니다. (명도를 위하여 임대료를 내리고 변동이 없고 상가주인이 건설업을 하는 덕분에
그간 전혀 신경도 쓰지 못한 부분도 많습니다.또한 그 양반이 너무 착합니다)
전 마트자리도 좋고 가능하면 자동차 대리점이나 아니면 깐을 나누어서 치킨,피자,미용실 등등 4개의 상가
로 구분해서 임대를 놓으면 좋으리라 생각하고 아니면 부지런한,그리고 실전 경험이 있는 마트 유경험자가
그 상가를 사시거나 임대를 받으면 돈 좀 버시리라 생각합니다.
혹여 당장 감정을 다시하여 잔가 2억원도 안 주시고 인수 하려는 분은 사절합니다.
하나감정에서는 신용이 어느정도 좋은신분이 인수 하시고 재 감정을 하면 감정이 30-40% 업 감정이 충분한
시간이 지났고 그 주변 부지 값과 임대현황이 많이 올랐으니 매매후 매수인이 재 감정을 하라 권합니다.
얼마가 더 나온다 애기 안하겠습니다. 요즘에는 일부이시지만 돈 없이 매물을 통해 자금을 만드시려는 분이
많으십니다. 즉 "제사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 이라고 평가겠습니다.
너무 좋은 위치에 상가입니다. 2억원이면 인수 가능 하시고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임대는 2억에 1300만원 당장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만일 본인이 운영 하신다면 금상첨화지요.
날씨가 선선해서 일하기 좋을때입니다. 아직도 토지이용계획서만 들고 이 부동산 저 부동산 돌아 다니며
부동산의 권리 분서도,위치도 모르면서 하루를 보내시는 중개사님 아니면 중개업에 종사 하시는 분들에게 한마디합니다.
" 그리 하시면 딱 굶어 죽기 힘든 일을 하십니다" 라고요.
이만 줄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문자로 명함을 주십시요.그리고 가능하면 매수하실분이 연락을 바랍니다.
금주안으로 매도 되기를 희망합니다. 전화해서 융자를 더 받은후에 매수..운운 하시면 대답을 안하겠습니다.
좋은 나날들 되시고 환절기에 건강에 유념 하십시요. 많은 분들이 성공 가도를 달리십니다. 그분들은
올 여름에 땀을 너무 흘리셔서 그 땀에 댓가를 충분이 받아 지금에야 휴가를 가시더군요.
제 연락처와 e-mail을 아래에 지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준걸 010-9926-6260 sungdo77@naver.com
2018년 9월 10일 이른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