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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레테의 강
송재옥 추천 0 조회 175 23.09.28 20:5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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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8 21:12

    첫댓글 오고 감이 없는 자리이군요
    不二

  • 작성자 23.09.28 22:57

    작은 꽃이 피어
    가는 길이 환해서
    참 좋아보였어요^^

  • 23.09.28 22:00

    조금
    이르기도 하고
    늦기도 하는

  • 작성자 23.09.28 22:58

    떠나는 이들의 모습이
    제각각이죠...
    마음의 조등이 켜져서
    환한 모습으로
    세상이 아름다워요.

  • 23.09.28 23:59

    하나 둘 떠나고
    이별은 늘 슬픔을 만들고.

  • 작성자 23.09.29 08:47

    그러면서 새롭게 태어나고
    그렇게 흘러가는 거지요...
    선생님 명절 잘 보내세요^^

  • 23.09.29 01:12

    마음의 조등--저도 보내 드립니다

  • 작성자 23.09.29 08:47

    선생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명절 잘 보내세요^^

  • 23.09.29 10:15

    환하게 밝혀서 그런가
    조등이 따뜻해 보입니다.

  • 작성자 23.10.01 18:19

    마음이 비춘 조등이라
    환하네요^^

  • 23.09.29 13:18

    한 송이로 환하게...
    두 줄로 감동적이게요...^^

  • 작성자 23.09.29 15:15

    한 송이는 환하고
    두 줄은 감동적이고^^
    고맙습니다 🙇

  • 23.09.29 19:14

    한 톨의 밀알처럼

  • 작성자 23.09.30 02:31

    떠나는 모습이
    꽃 한 송이로
    환해서 제 마음도 맑아졌어요

  • 23.09.29 23:06

    축복으로 받아들이니
    비로소 환해지는
    깨닫기 까지 보이지 않던 것들도 그때사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 작성자 23.09.30 02:32

    네, 선생님.
    완전 깨닫진 못 했지만
    순리적인 삶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 23.10.01 00:09

    강물을 건너보지 않고도
    망각을 체험하지 않고도
    이 장면에서
    '레테의 강'을 떠올리셨군요.

  • 작성자 23.10.01 10:22

    떠나는 것들과
    피어난 것이
    공존하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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