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미츠키님의 가슴 시린 글을 보니 정말 9년전이 생각나네요..
전 아주 나쁜넘이었습니다 ㅡ.ㅡ;;...한창 공부해야할 때 친구를 잘 만나서 소개팅하고 세미정장 사입고 돌아다녔습니다.
돈이 당연히 부족했더랬죠...;;;;;
친구넘이 좋은걸(ㅡ.ㅡ) 갈쳐줬습니다. 모학원 이름이 표시된 수강증을 색지에 프린트한 다음 문방구 가서 양면으로 코팅하면 완벽한 수강증 제조 완료 ㅡ.ㅡ;;;
약 3달동안 저걸로 부모님을 ㅡ.ㅜ......그것도 영,수 두 과목씩이나 ㅠㅠ
대학 오면서는 그런짓 안하는데 문득 그 생각이 납니다..
부모님 취뽀하면 잘 할게요 ㅡ.ㅜ
첫댓글 저는 고딩때 부터 사기 치고 댕겼는걸요 뭘..ㅋ 엄니 한테 미분,적분 문제집 사야 한다고 하면서 돈 다 받아내고,ㅋㅋㅋ
문제집 산다고 삥땅치는건 기본이라 안 적었습니다;;좀 굵직한것만;;;
고딩때 미분 이랑 적분 은 따로 나눠져 있지 않죠.ㅋㅋ 하나 살꺼 2개 산게 만든 거짓말이였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