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LEFT: 4em">안녕하세요.<BR>요 아래 나름 커피집 광고글 올린 노엣지 임다.굽신굽신.ㅎ<BR>울 커피집에서는 왠만하면 앨범위주로 곡을 틀어놓기는 하는데요<BR>아무래도 지하철이다보니 좀 눈치보이기도하고 옆에 파리 바게트도 있어서 하드한 곡들은 못틀고있는데요<BR>음...물론 일요일중 하루 날잡아서 슬립낫으로 함 달려볼 생각이지만 말이지요.ㅎ<BR>암튼 그래도 올해나온 앨범중 모던이나 브릿계열의 음악들중에서 놓치기아까운 앨범들이 있어서리<BR>커피집에서 틀어도 무난할 정도의 곡들로 한 50여곡 정도 뽑아보았습니다.<BR>저희 커피집에서는 어제부터 요 리스트의 곡들을 몇번씩 반복적으로 틀어놓고 있는데요 제 마눌님이기도한 바리스타님의 말씀을 들으니<BR>뭐 어느정도 적어도 이거뭐야 하는분들은 아직 없다고하네요.음.좋은건지 나쁜건지...ㅠㅠ<BR>암튼 이런식으로 매달 모던록50선,인디록 50선,국내 록50선,그리고 마지막으로 궁극의<BR>하드록,헤비메탈 50선 이렇게 매달 선정하여 함 틀어볼 생각입니다.<BR>아무래도 앨범위주로 틀어놓으면 그만큼 회전문식으로 같은 앨범들을 돌겄같기도 해서리...ㅎ<BR>전에 일주일전부터 제가 나름대로 라디오헤드의 곡중에서 카페에 어울릴만한 곡들로 한 40여곡 뽑아서 카페에 틀어놓았었는데요<BR>반응이 꽤나 좋았다고 하더라구요.어떤 대학생 커플은 가려다가 다시앉고 가려다가 다시앉고 음악 너무 좋다고 그래서<BR>마눌님이 커피도 좀 더갔다주고 그랬다고 하더군요.ㅎ<BR>음,암튼 이번 11월을 맞이하여 일단은 모던록쪽으로 함 50곡을 선정해 보았습니다.<BR>일단은 올해 나온 앨범들로 한정해 보았고요 반응보고 좋으면<BR>다음달부터는 그달의 앨범들중에 함 뽑아볼랍니다.참고로 마눌님은 지금 제임스 모리슨에 푸욱빠져서리 하루에도 몇번씩 커피집안에서 틀어대고있어서리 모리슨씨것은 뺐습니다.ㅎ<BR>음,암튼 요런 음악들 쭈욱 들으면서 맛남 핸드드립커피와 깔루아 커피나 암튼 맛나는 커피드시고 싶으신 분들은<BR>6호선 수색전철역 4번출구의 않유명한 바리스 커피로 총총 놀러오시기 바랄께요.ㅎ<BR>오늘도 음...광고 포스팅.굽신굽신.ㅎㅎ<BR>그럼 모두들 향기로운 저녁 맞이하시기 바랍니다.<BR>꾸벅.</P>
<P style="MARGIN-LEFT: 4em">VALIS 커피집 선정 이달의 모던록 플레이 리스트11월자</P>
<P style="MARGIN-LEFT: 4em">01.Sigur Ros Festival<BR>02.Radio Head All I Need<BR>03.Death Cab for Cutie I Will Possess Your Heart<BR>04.Copeland Good Morning Fire Eater<BR>05.Jason Mraz lucky_(feat._colbie_caillat)<BR>06.Coldplay 42<BR>07.The Owls the way on<BR>08.Estelle Featuring Kanye West American Boy<BR>09.Tori Amos digital_ghost<BR>10.Portishead Deep Water<BR>11.Elbow Mirrorball<BR>12. The Ting Tings thats_not_my_name<BR>13.Kid Rock All Summer Long<BR>14.Safetysuit Find a Way<BR>15.The Last Shadow Puppets the meeting place<BR>16.Fall Out Boy Golden<BR>17.Monkey Swallows The Universe science<BR>18.MGMT the handshake<BR>19.Anchors For Reality Kill Me Or Fake It<BR>20.Rivers Cuomo longtime sunshine<BR>21.Cut Copy eternity one night only<BR>22.Infected Mushroom In Front Of Me<BR>23.M83 too late<BR>24.Guillemots falling out of reach<BR>25.Maximilian Hecker Miss Underwater<BR>26.TRAVIS Chinese blues<BR>27.The Subways move to newlyn<BR>28.Shinedown call me<BR>29.The Fratellis babydoll<BR>30.Owl City the saltwater room<BR>31.Los Lonely Boys loving you always<BR>32.3 Doors Down let me be myself<BR>33.Primal Scream Over And Over<BR>34.Club 8 Jesus, Walk With Me<BR>35.The Vines true as the night<BR>36.Weezer Pork & Beans<BR>37.Counting Crows le ballet dor<BR>38.Nick Cave & The Bad Seeds Jesus Of The Moon<BR>39.Phantom Planet quarantined<BR>40.PJ Harvey White Chalk<BR>41.The Offspring fix you<BR>42.fleet foxes Sun Giant<BR>43.The Hold Steady both crosses<BR>44.Oasis I'm Outta Time<BR>45.My Morning Jacket touch me im going to scream pt 1<BR>46.Keane you don’t see me<BR>47.Tahiti 80 fire escape<BR>48.R.E.M Hollow Man<BR>49.Kings Of Leon revelry<BR>50.Mercury Rev snowflake in a hot world<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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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농담이 아니고 전국의 어느 커피집보다 멋지군요,,그거 재능입니다^^
ㅎㅎ.감샤용.ㅎ,재능 까지야...ㅠㅠ
제 카페(는 당근 온라인)도 나름 신경을 써서 선곡을 했는데.. 훨씬 퀄리티가 좋군요 ㅎ 이거 참 가고 싶은 마음이 꿀렁꿀렁
담달에 고고씽! ㅋㅋㅋ
오옷,카페하시나 보군요.저희는 지난주에 오픈한 초보라서리 ...ㅠㅠ.굼신굼신.ㅎ
ㅎㅎ.오시면 영팝 커밍아웃해 주세요.ㅎㅎ
멋지네요 곡들도 좋고^-^ 기회닿으면 놀러갈게요 ㅎㅎ
ㅎㅎ.감샤요,꼭 놀러오시기 바래요.ㅎ
좋네요.. 시간 나면 함 들릴께요... 맛난 커피와 좋은 음악...
꼭 들려주세용.ㅎㅎ
아...멀어서 아쉽네여. 늘 퇴근길에 커피숍에 들르는 인간인지라 가까우면 자주 갔을텐데...
우리 저 리스트 대로 틀어보아요. ㅋㅋㅋ
.My Morning Jacket touch me im going to scream pt 1 -> 좋아요 ㅋㅋ
헉 요즘 저의 완소노래*-_-*
요즘저의 완소밴드ㅋ
우와 너무 가보고 싶네요 ㅠㅠ
와 가봐야겠어요~ ㅎㅎ
님 혹시 죄송한데 압축해서 좀 보내주시면 안되나요??? 엠피 있으시면...가능하시면 메일주소 쪽지로 보낼께연 ㅠ
오랜만에 M83 땡기네요 근데 슬립낫같은애들 줄창 틀었다간 혹시 신고들어오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ㅋㅋ
이것도 요즘 듣고있어요 ㅋㅋ
ㅎㅎ.슬립낫 일요일 중으로 노리고있습니다.이번주는 아직 준비중이고요...언젠가 디스고쥐를 틀을날을 위해...ㅋ 아 글구 공유는 좀...ㅠㅠ.라센문제가 아니라 제가 자료올릴줄을 몰라요.스크린 리더기로는 한계가 있어서리...죄송.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