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에 대한 구애가 끝난 것으로 보이는 시점에 레알 마드리드 플레이메이커의 오랜 팬이었던 데이빗 모예스는 루카 모드리치에 대한 영입 제의를 고려 중입니다.
27살인 그는 지난 여름에 3,300만 파운드로 토트넘 핫스퍼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지만, 조세 무리뉴가 이번 시즌에 첼시로 재입성하면서 팀 내 위상이 낮아진 모드리치에 대한 첫 영입 제의는 약 2,500만 파운드가 되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예스는 이번 여름 최우선 영입 대상을 득점력이 뛰어난 탑 클래스 미드필더로 낙점했고, 파브레가스가 그의 첫 중요한 사이닝이 되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前 아스날 캡틴은 목요일 언론을 통해 공식적으로 바르셀로나에 남길 원한다고 선언하면서, 모예스는 모드리치에 대한 그의 관심을 굳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여름에 토트넘 핫스퍼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한 27살의 모드리치는 베르나베우에서 스스로를 입증해내는 데 실패했고,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4년간 활약했던 그는 파브레가스처럼 프리미어 리그 경험을 중시하고 있는 모예스에게 적합한 영입 대상입니다.
비록 모예스가 모드리치의 오랜 팬이었지만, 유나이티드의 입장에서는 때때로 안정성이 떨어지고 스퍼스에서 123경기에 출전해 13골 밖에 득점하지 못했다는 점은 의문이 될 것입니다.
클럽 측이 모드리치에게 영입 제의를 하기로 결정을 내린다면, 모예스는 첫 비드로 약 2,5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입니다.
안팜
ㅋㅋㅋㅋ
25에 모드리치 ㅋㅋㅋㅋㅋㅋㅋ왜저래 ㅋㅋㅋㅋ
아이고.....
고려는 정말 잘한다. ㅋㅋㅋ
중미 매물이 너무 없는듯
모드리치가 과연 갈지... 레알도 안보내줄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