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동면에서 깬듯 예전의 가슴뛰는 천사모의 열정이 그리워서
하브루타 독서 토론에 참여하러 강남 토즈로 달려갔습니다.
반가운 감오행소장님과 새로운 귀중한 인연들과의 첫 만남이 반가웠습니다.
"작아지는 괴물을 몇번 접했는데도 새롭네요 ㅎㅎ
할때마다 새로운 면의 나와 만날수 있다는 신기함이 즐겁습니다.
한순간도 같은 내가 없다는 사실이 체험으로 느껴지네요.
미요비 처럼 소심하기만 한 내가 부끄워지는 순간 성장해 나가는
가슴 따뜻한 겁장이 미요비의 용기와 현명함이 부러워지네요 ㅎㅎ
늘 이나이가 되도록 소심한A형이야 라며 자기 합리화를 하며
늘 회피할려고만 했던 내모습이 겨울 그림자 같네요ㅠㅠ
이제 돌아서서 미요비처럼 용기내서 잘 바라보고
달려 나아가야겠네요
내 가슴뛰는 삶을 위해서 !~~~
이제 열심히 다시 달려보아야 겠습니다!*^^*
새로운장을 늘 열어주시는 감오행소장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함께 달려보아요!^^
화이팅!!!*^^*
첫댓글 와~~반가워요~영지님~~~~♥
나도 넘 반갑다!^^
한번 만난다 하면서도 못봤네 ㅎㅎ
다시 돌아온 천사모 원년 멤버들의 조우가 너무나 아름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