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대학영어 문법' 첫 수업을 마치다~

[최광휘(국문1)]

오늘은 영어회화 특화반을 운영하고 계시는

신종만 선생님께서

1학년 '대학영어 문법' 수업을 하시는 첫 날 이었다.

밤 통합반으로 진행된 수업은 동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선생님의 즐겁우면서도 깊이있는 강의가 더해져

성공리에 수업을 마칠 수 있었다.

특히나 후배사랑 실천으로 참여하여 수업도 함께 들으신

2학년 선배님이신, 리더십과 카리스마가 넘치시는 김현순 대표님과

또 2학년의 선배님이신, 산들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계시는 박명숙 팀장님이

오심으로 인해 더욱 더 즐거운 수업이었다.

바리바리 넉넉하게 싸오신 푸짐한 간식들도 잘 먹었습니다.

( 동기들을 위해 맛난 인절미 준비해 오신

권정언 동기님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

요즘 1학년 분위기 메이커를 톡톡해 하고 계시는

맘씨 좋으신 이순기 동기님은 수업을 마치고 이런 이야기를 했답니다.

선생님의 깊이있는 수업을 듣고나니 참으로 만족스러우시다고...

그렇다.

우리의 첫 수업은 이렇게 시작되었고

선생님의 남은 수업들이 앞으로도 많이 기대가 되는 바이다.

[장복숙(36대 학생회장)]

카리스마 김현순 대표님
산들바람 박명숙 팀장님
후배님들 찾아가셨군요.
분위기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1학년 후배님들
2학기 모습뵈니 많이 반갑네요.👍

[최광휘(국문1)]

네~ 처음으로 2학년 선배님들께서 저희반 수업을 함께 들으시니 더욱 좋았답니다~

열심히 학습하려는 동기님들의 열의 또한 정말 좋았구요~ ^^

[신홍심(36대실무부회장)국문4]

분위기맨 한몫 통통히 해 준 팁장님

선. 후배 간의 분위기도 좋아 보입니다^^
참 감사합니다^^

[박명숙(국문2)]

신종만 선생님의 기초 문법 교육은 정말 감동 이었습니다. 정규 교육을 못받은 저로서는 얼마나 중요한 시간 이었는지 모릅니다 ~
언제 이런 교육을 제대로 받아 본 적이 없었거든요.
작년에 제가 대학영어를 수강신청을 해서 책을 받아 봤는데 너무 어려워서 못하겠다하고 대학영어를 포기를 하고 현대소설론으로 과목을 바꿔서 했습니다. 그런데 2학기 내내 뭔가 찜찜하고 다른사람들은 대학영어를 하고 있는데 나만 안 하고 있다? 정말 나는 왜 그문을 못 들어가고 이렇게 서성이고 있을까! 소외감과 스트레스를 굉장히 받았었어요. 그래서 자꾸만 아는 동기님한테 전화로 관심사를 표명을 했죠. 그래서 동기님의 권유도 있고, 해서 결단을 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디시전을 했습니다. 나의 모든 정규 교육 못 받은 것을 다 밝히고 영어 특화반에 들어갔어요.

그랬더니 너무 편안하고 부끄러울 것도 없이 모르는 것은 선생님께 서슴없이 질문하고, 답해주시고, 선생님께서는 저희들에게 맞춤교육을 해주시더라고요~~ 미국에서 30년을 살다 오신 경륜과 지혜와~ 완전 미국식 원어민 발음으로 제대로 된 영어 특화반 수업을 하시더라고요~~

신종만 섐의 영어는 특별 선물입니다~

[신홍심(36대실무부회장)국문4]

박명숙 팀장님의 용기에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두두리면 열린다

박명숙 팀장님은 성장할 수 있는 길이 충분합니다 ~짝 짝짝

[박명숙(국문2)]

그리고 드디어 이번학기 대학영어를 수강신청 했답니다. 열심히 한 번 배워보려고요~~^^

[장복숙(36대 학생회장)]

잘하셨습니다.
1학년 때에 대학에 왔으니 대학영어를 할 수 있는거다 하고 단어를 찾고 또 찾고 강의 듣기를 여러번 반복했습니다.

신종만 강사님께서 기초 문법 다져주시고
교재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해주시니 잘하실 수 있습니다.

박명숙 학우님 응원 드리고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박명숙(국문2)]

장복숙 회장님,신홍심대표님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