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야인시대
- 헌법 위에 떼법 있고, 국회 위에 좌익 있다-
방송을 믿으면 모두가 죽습니다
1. 6.25! 포 소리가 점점 더 크게 들렸습니다. 서울의 애국인사들이 나루터로 나갔습니다. 방송이 울렸습니다.“시민 여러분, 국군이 북진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돌아가십시오”. 전향각서를 쓴 청년좌익들이 붉은 완장을 차고 앞잡이가 됐습니다. 학력도 직업도 없는 불만세력이었습니다. 애송이 손가락에 따라 애국자들이 가족 앞에서 찔렸습니다. 이렇듯 방송과 좌익은 한편입니다. 지금 촛불과 방송이 또 한패가 됐습니다,
2. 미선이-효순이가 죽은 도로는 좁은 커브-길, 공병장갑차는 매우 높고 창이 작아 시야가 없습니다. 차의 폭은 3.7m, 두 대가 서로 교차했습니다. 두 대의 차폭을 합치면 7.4m, 도로폭은 겨우 6.3m, 왼쪽은 낭떠러지, 오른 쪽은 산, 산으로 바짝 부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그런데 저들은 장갑차가 앞으로 가면서 뭉개고 뒤로 가면서 뭉개며 악랄하게 죽였다고 방송했습니다. 한 집당 2억 이상씩을 받았는데도 60만원이 웬말이냐며 국민을 흥분시켰습니다. 방송이라면 무조건 믿는 국민이 혈맹을 배반하는 가장 의리없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촛불과 방송이 이렇게 무서운 존재라는 걸 널리 알려야 합니다.
3. 송두율은 역사이래 가장 큰 간첩입니다. 하지만 방송은 국민을 바보로 알고 “송두율 교수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위대한 철학자요 민주화인사”라 며 거짓 방송을 했습니다. 방송을 믿으면 모두가 북한 수용소로 갑니다. 수용소는 8개 리(里)를 철조망으로 둘러놓은 인간 방목장! 여자가 수용되면 성노예가 되고 아기는 죽입니다. 간부에 인사할 때 이마에 모래가 묻지 않았다 해서 각이 진 돌로 잇몸을 으깹니다. 캄보디아에서는 200만의 '손이 고운 사람들'을 골라 죽였습니다. 월남에서도 800만이 죽었습니다. 외국방송은 북한인권을 중요시하지만 한국방송만 외면합니다.
적화통일 전야의 음산한 계절
1. 전교조가 교육합니다. “6.25는 북침일 수 있다. 전쟁의 참혹성을 영상으로 보여줘라. 전쟁을 일으키는 나라는 오직 미국이다. 미국은 인류의 적이자 우리의 적이다. 제2의 적은 미국을 숭배하는 반통일-보수-수구-기득권 세력이다”. "아이스크림은 남한말, 어름보송이는 북한 말, 운동화는 남한말, 헝겊신은 북한 말, 민족의 정통성이 어디에 있느냐?".
2. 교수가 우익성 칼럼을 쓰면 좌익학생들에 공격당합니다. 좋은 성적을 주지 않아도 당합니다. 신임교사가 전입하면 좌익교사들이 몰려들어 단체가입을 종용합니다. 한 사람이 표적이 되어 당하는 동안 다른 교사들은 표적이 안 된 것에 안도합니다. 좌익 교사-교수들이 백주 대낮에 인민재판-무법천지로 사학을 탈취합니다. 대학가에서 탄핵에 찬성하면 돌을 맞습니다. 소수의 좌익은 달려드는 사자 같지만 말없는 다수는 쫓기는 사슴떼일 뿐입니다.
3. 노조가 경제를 망칩니다. 성장정책을 쓰면 일자리가 늘어나 노동자만 고생한다. 외국자본은 안 된다. 못살아도 민족자본만으로 살아야 한다" 노총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기업이 외국으로 나갑니다. 지난해 6월 현재 제조업의 67%가 해외로 옮겼습니다. 지난해 대학졸업생은 30만, 불과 5,000여명이 취직을 했습니다. 전체근로자 중 불과 12%에 불과한 노조가 [통일노동]을 외치며 노동시장을 독점합니다. 국영기업 12년이면 교수보다 연봉이 높습니다. 그런데 기업은 독점하면 안 된답니다.
4.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노동자가 하루 놀면 세상이 멈춘다. 잘났다는 교수, 사장들이 뱃놀이 갔다가 물에 빠져 죽으면 노동자들이 꾸려간다. 하지만 노동자가 염병을 해서 자빠지면 사회는 그 날로 끝이다. 노동자가 주인이 되려면 시민혁명을 해야 한다. 재벌을 해체하고 주식과 토지를 재분배해야 한다. 한번 해보는 소리가 아니다".
5. 6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친 김정일 의정활동을 했습니다. “부시는 악의 화신이다", "국보법과 같은 전근대적인 악법이 존재하는 이 나라에 무슨 희망이 있느냐", "민족공조를 위해서는 동맹을 파기해야 한다", “제주해협은 북한에도 통항할 권리가 있다”, “한총련이 합법화돼야 한다”, “북한인권개선에 반대한다”등! 간첩을 접선했던 사람, 반국가단체 간부를 지낸 사람들이 대거 국회에 몰려있습니다. 이는 기록에 나타난 자료일 뿐, 실제로는 더 많습니다. 가장 붉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색깔공세를 하느냐”.
6. 국가의 부름을 받고 목숨 바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길 때에만 국가의 안녕이 보장됩니다. 어제의 충신이 오늘 역적으로 뒤바뀌면 누구도 나서지 않습니다. 아무도 나서지 못하게 하기 위해 역사를 바꾸고 있습니다. 4.3사태 등 반공정권을 타도하려던 좌익세력이 영웅으로 등극하고 이를 진압한 군경은 살인자로 매도됩니다.
7. 요직들이 주사파 세력에 장악돼 있습니다. 이들은 "군사정부로부터는 탄압을 받았지만 김일성으로부터는 교화를 받았다. 미국은 군사독재의 후견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대통령 말입니다. “대북문제만 잘 하면 다른 것은 깽판쳐도 좋다". [개혁]이란 말뿐이고 목표나 비전을 제시한 적이 없습니다. 대통령 인기가 23.6%, 오죽하면 외통부-국방부 간부들이 대통령을 비웃겠습니까? 주체사상 말고는 아는 게 없습니다.
8. 촛불과 방송이 북과 연계돼 있습니다. “4.15 총선에서 국회를 장악하고, 공산정권을 수립하라”. 노동당 지령문입니다. 대남공작 전위대 한민전이 “탄핵은 전대미문의 파쇼폭거다. 범국민 투쟁에 나서라”고 독려했고, 조평통은 "탄핵안 통과는 정치반란"이라는 논평을 냈습니다. 이어서 KBS가 방송시간의 60%를 할애해 "파쇼폭거-정치반란"을 외쳤습니다. 제정신이 아닙니다. 여기에 속는 국민 때문에 우리들까지 죽을 판입니다.
9. 통일수도가 개성이라 합니다. 좌익이 국회만 장악하면 적화통일이 됩니다. 수용소에서 처참히 죽어갈 가족들의 환영이 아른거립니다. 부자들은 해외로 날아갈 준비하느라 성금조차 내지 않습니다. 이 땅은 누가 지켜야 합니까? --------------------------------------------- 자세한 정보가 있는 창고: www.systemclub.co.kr 연락처: Tel:(02)462-2563 (02)462-2513 Fax:(02)462-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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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만원선생님의 신변이 위험하다는 말을 듣습니다. 저런 훌륭하신 분을 경찰이 잡아가는 그런 조국이 되어버렸습니다. 어쩌다가 이나라가 점점 좌경화되어가는 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