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대신 닭이라?
갈래들이 진부여행을 끝내고.그다음주 계획된 설악산 산행을
20일부터 시작 갈래들은 화려한 외출을 계획하였는데..
북알프스계획이 무산되면서 부터 계획이줄줄이 무산돼버렸다.
무산된 원인이 한두가지가 아닌걸로 안다. 각설하고..
나는 나대로 어디든 튈각오를하고있는데.......이하생략...
다시엮여진 새끼줄은 동해쪽으로 화려한외출을 시작한단다.
금요저녁도 아니고.토요새벽03시30분출발이란다. 그러면 나보고
어쪄라는거야 그시간에 나는 탁구시타야는데????
한동안 새끼줄엮더니 필동으로 오란다..... 가기전에 서울역서
갈래들을 만나 먹거리장보고 함께 필동 바람집도착 .
커피한잔식하고 나는 잠자러간다.
매트 침낭들고 옥상행 서울타워 조명이off되어 약간아쉽긴하다.
드러누워 잠들만했는데....폰소리요란하다. 한잔10분후에 도착한데나
시간을보니 03시쯤 되었는가보다.
후다닥내려가 출발준비 완료하고 화려한 외출은 시작된다.....
주문진도착 회 먹거리 장보고 오늘은 이곳에서 쉽게 한끼해결하련다.
물질하는사람 해남인지 해녀인지...
바람도 없는데 파도는 왜쳐??
길떼기 자매 큰언니몫 단디 챙기라구...안그러면 깡통날아와...ㅋㅋㅋㅋ
이젠 어딜가도 먹거리는 걱정안해도 될것같다? 먹거리해결이 프로급이야... 먹거리도 골라먹드라구
매운탕에 참슬한잔없으면 거들떠 보지도 않을것같더라구...ㅋㅋㅋㅋㅋㅋㅋ
똑딱선이 가는곳은?
환상의 7번국도 여기는 헌화로 한모퉁이...
첫댓글 매운탕 맛이 좋았는데... 나비님은 어찌하여 한말씀도 안하셨는지? 지금도 몹시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