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호스 이탈 시 위험
집에 가정용 세탁기 호스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 수도꼭지와
세탁기 연결 부위가 빠져서 물이 위아래로 쏟아져서 위험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1.번 경우에는 수도와 호스가 평소 헐겁게 끼워져 있거나 해서 물의 압력이 위쪽으로 솟아버리는 경우인데 이런
때에는 천정의 전등이 전기 누전을 일으켜서 위험합니다.
2.번의 상황은 벽 쪽의 콘센트 전기누전과 주위의 적재 물건에 피해가 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공동주
택의 경우에는 베란다로 물이 떨어져서 여름에는 물바다 되고 겨울에는 고드름 얼어서 밑에 집에 골치 아픈
상황 에 처하게 됩니다.
3.번 이나 4번의 경우도 위험한데 1,2번의 상황보다 바닥으로 떨어지는 물의 양이 많을 수가 있습니다.
바닥에 배수구가 세탁기와 연결문제로 별도의 배수구가 없으면 세탁실이 물바다가 되어서 넘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원인: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1. 겨울철의 동파 피해로 인한 경우
2. 세탁기의 오랜 진동으로 호스연결 부위가 느슨해진 경우
3. 환절기의 온도차이로 인하여 수축팽창 관련
4.수도와 세탁기 호스의 연결부위의 고무 패킹 노후와 문제
5.수도와 세탁기 연결호스부위 나사의 풀림
대책 :
하루나 이틀이상 장기간 집을 비울시에 세탁기 호스연결 수도를 반드시 잠그고 외출
세탁실에 물이 넘치는 것을 보고서 깜짝 놀라서 물바다가 된 상황에 직접 들어가면 사망위험 급상승되므로 반드시 전기 누전 차단기를 차단하고서 수도를 잠그던 비상조치 해야함. 또한 바닥이 미끄러우므로 서둘러서 조치하려다가 넘어짐 사고로 뇌진탕이나 기타 골절사고 유발 가능성 매우 높은 상황
직접경험과 주위에서 들은 것들로 글을 써봤는데 그림이나 내용이 많이 부족합니다.
첫댓글 한번쯤 생각해볼 좋은 정보입니다
이번 겨울에 몇주인가 여행갔다가 온 분에게 난방비가 백만원이 넘게 청구 됫다고하죠 그 이유가 세탁기 호스가 얼어 터져서 그쪽으로 온수가 엄청 배출됬다고하네요
배관이나 조인트들이 오래 몇년이상 쓰면 삭거나 고무박킹이 경화되거나 조임압력이 낮아져서 혹은 추위에 동파되서 물이 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가끔씩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고들이죠.
수도호스 이탈로 인하여 안전사고와 잘못하면 수도요금 왕창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중고업자들이 주는 중국산 싼 세탁호스 위험합니다
국산정품으로 꼭 바꾸세요
세탁기 새 제품 구입시 동봉되어져 있는 정품이 아무래도 좋다고 봅니다.
생각지도 못한 위험이네요. 지금 긴 비닐의 위를 조금 구멍내서 꼭지 까지 감싸고 고무줄로 단단히 묶었어요. 이 집 수압이 어마 무시해요. 감사합니다.
집에 수압이 높다면 감압밸브가 설치되어 있으면 압력을 조절가능 할것입니다. 아니면 세탁기 수도라인에만 감압밸브를 설치하는 방법도 있는데 현지사정을 잘 몰라서 정확한 답변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10056 mari(경기,충남)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임대라 이것저것 하기도 그렇고 수도꼭지 위치가 우리나라처럼 높은 곳이 아니고 세탁기 뒤에 안보이게 있어 수시로 잠그기도 힘들어요. 콘센트가 옆에 붙어 있어 걱정스러웠구요. 세탁기쪽 연결구 풀고 우산비닐 같은 긴 비닐 끼우고 고무줄과 테이프로 고정했어요. 다행히 배수구는 있어서 터저도 배수구로 내려가도록요. 온수는 잠궈 버렸네요.
@아우름(텍사스) 임시로 수도꼭지를 돌려서 알맞은 물의 양을 조절해서 사용하는것도 방법이지요.
콘센트는 화장실용이나 세탁실용으로 커버가 씌워진 제품이 있을겁니다. 커버만 바꾸셔도 될거얘요.
아래를 회원분의 아이디어처럼 케이블타이를 이용하는것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10056 mari(경기,충남) 넹. 케이블 타이 조차도 사와야하고 세탁기를 끌어내야 가능한 일이라 기억해 두었다 해볼께요. 너무 감사해요.
저는 이렇게 방지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케이블 타이로 묶어서 고정하는 방법도 좋은 대안이 될수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