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린 SM5관련 글에 대하여 혹자는 필자의 글에 대하여 "너는 "이란 말을 하면서 필자를 언급하는 분이 있습니다. 솔직히 이분에 대하여 글을 쓰기가 껄끄러운데, 그냥 넘어가려다 애독자의 한사람으로서 글을 잘읽고 있다는 의미에서 언급을 한것인데 필자의 글이 이분을 또(?) 자극했나봅니다.
다소 히스테리성 반응을 보이기에 솔직히 언급하기가 껄끄럽습니다.
이분에 대하여 느끼는 생각은 이런것입니다.
"밥먹었냐?"
요렇게 물으면,
" 그럼 지금까지 밥 안먹은 사람있냐"
라고 히스테리성 동문서답을 하는 사람으로 느껴집니다.
무슨말씀이냐 하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밥먹었냐" 라고 할때는 진짜 밥먹었냐 궁금해서 물어볼수도있지만
그냥 인사치례로, 말하는 경우가 사실 대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그냥 인사지
정말 안녕한지 안녕하지 않은지 확인하려고 말하는게 아니지요
그런데 이분아니 실제 id를 공개하면 "마수걸이"님은 심하다 싶을 정도로 히스테리성 반응을 보입니다.
어떨때는 필자를 염두에 둔 발언을 할때가 있어서
"흠 언제 내글을 읽어보았네!"라고 생각할 때가 있는데.. 그가 내글을 탐독(?)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와관련하여 언급하기가 솔직히 부담스럽습니다.
어제글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눈탱이란 말은 마수가 한말이 아닙니다. 그냥 여기 카페의 병신구조대가 한말을 언급한 것입니다.
필자가 택시요금 2배 올려야한다니까. 그걸 눈탱이 친다고 표현한 사람이 병신구조대입니다.
눈탱이는 그럴때 쓰는게 아니고, 마수가 과잉정비로 눈탱이 맞았을때 쓰는 표현이라는
의미로 언급한 것입니다.
물론, 필자가 평소 하는 말중에 하나가
"사기를 친 사람보다 사기를 당한 자가 더 등신"이란 말을 자주 했기에 그것이 생각나서
마치 "마수가 사기를 당해서 더등신"이란 의미로 받아들여져서 이런 반감의 글을 쓰는것인지
아니면 친밀한 의미로 "너"라고 하는 것인지는 그의 속을 모르기 때문에 내가 판단할 수있는 것은 아닙니다.
마수가 본인에게 "너"라고 했을때, 필자는 그리 기분은 나쁘지 않습니다.
마치 이런느낌이다.
"어..이젠 반말 놓자는데"...
사람이 친해지다 보면 서로 존칭 안쓰고 반말하지 않습니까?
그런의미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기분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여튼,
SM5란 차량은 흡기 매너폴드가 엔진덮개 처럼 엔진을 감싸고 있어서 점화플러그 체크할때 들어내야하는데
이거 들어낼때마다 3만원의 공임을 받는 다는 정보를 알았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SM5와 YF의 차이점은 잘모르겠으나, 스캐너의 정보를 검색해보면 SM5는 몇번 점화코일이 문제인지 까지는 알려주지 않는 듯합니다. YF는 몇번 점화코일이 문제인지 까지 알려주는 듯합니다.
그리고 필자는 스캐너를 물리지 않아도 몇번 점화코일이 문제인지 알수있는 방법에 대하여 언급했습니다.
물론 스캐너를 물려서 체크 할수있지만 스캐너에 점호코일 이상만 나온경우
몇펀 점화코일이 문제인지는 알수없는경우
엔진시동을 걸어놓은 상태에서 뺐다 꼈다를 반복하여 체크하는 방법도 있지만
좀더 과학적인 방법은 아래 자동차 정비지침서에 나온 그림처럼
점화코일의 저항값을 테스터기로 찍어보는 수도 있습니다.
이 점화코일의 저항값이 0.62오옴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10%이내면 정상이고 넘어가면 불량입니다.
따라서 굳이 시동을 걸어놓고 점화코일 이상을 확인하는 방법은 정말 무식한 과거의 방식입니다.
물론 정비사가 이런 방법을 모를수도있고 눈탱이 치려고 다 갈아야한다고 할수도 있고
하나가 고장나면 다른놈도 조만간 고장날수있기 때문에 흡기매너폴드 분해한김에 함께다 갈아버리는것도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따라서 SM5의 엔진구조문제로 인하여 일종의 과잉정비를 한 것인데 그것에 대하여 옳다 그르다하긴 좀그렇지만
필자가 느끼기엔 굳이 다 안갈아도 되는것을 다 갈아서 소위말해 눈탱이 당한것같다라는 느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좀 기분나빴는지, 아니면 애정표현인지는 모르지만 나에게 "너"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그냥 웃음이 나옵니다.
걍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나요?
좋은 정보얻었다고
내가 그글을 쓰기위해 투자한 시간을 생각하면 소위말해 고맙지 않습니까?
다음부터는 눈탱이 당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정보를 준것인데 그글이 마치 마수를 비방한 글로 받아들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번에도, 그냥 자기 차 껍대기 좀 찍어서 올린것때문에 이곳 카페를 탈퇴하고 소위말해 난리 부르스를 치기에
이분이 약간 히스테리성 성향이 있나?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다소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하는 인물이라는 점을 알고있기 때문에 그에 대하여 글쓰기가 좀 망설여지긴 합니다.
자기 와이프 아이들 얼굴 사진을 올리고 자신의 얼굴도 인터넷에 대놓고 공개하고 집안의 소소한 일상사를 인터넷에 마구마구 올려서 유포하고 개인정보를 여과없이 올리면서 그의 사생활을 통체로 인터넷에 공개하는 택시기사 마수걸이가..
자신의 그 차 SM5흰색차, 그것도 길에서 널려있는 그 하얀색 SM5택시 누가 지적하지 않으면 마수걸이 차인지 아닌지도 아무도 모를 차량 껍대기 사진을 게시했다고(이곳카페에) 방방 뜨면서 카페를 탈퇴한 사람입니다.
이게 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는 것이죠.
모든것은 공개하면, 차량번호와 자신의 실명 공개는 극도로 꺼린다.
상식에 대한 도전입니다.
마수걸이는 모든 개인의 사생활과 개인정보를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모두다 공개하다시피하면서
심지어 자신의 차량 색깔과 차종까지 공개하고 사진까지 올렸는데 필자가 자기차 멀리서 찍어서 올렸다고 방방뜨는 것을 보면, 참 이해하기 힘든 인물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나의 선의를 일종의 악의로 받아들이는 인물에 대하여 내가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그가 택시판에 끼치는 영향력이 일정정도 파괴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가 쓰는 글을 읽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의 영향력(?)이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서울개인택시 조합의 국철희 보다 영향력이 더크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하여튼,
SM5는 똥차라고 하면 또 자기를 욕하는 것으로 판단할까봐..더이상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점화코일을 체크할때는
테스터기로 저항값을 체크하면 됩니다. 굳이 시동걸어서 하나하나 빼가며 체크 안해도 체크할수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걸 몰라서 정비사가 그런말을 했을수도있고, 알면서도 거짓말을 쳤을수도 있고, 하여튼 어셈블리로 교환해야하느니 이런말은 잘몰라서 하는 말이라고 판단되고, 점화코일같은 경우는 코일이 고장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아서 차량이 사망할때까지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며칦전 엔진오일 갈면서, 인젝터 청소했더니 엔진의 부조(떨리는것)이 덜해진듯합니다.
인젝터 청소는 주기적으로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지난번 청소후 14만 키로만에 했는데, 만족합니다.
엔진오일갈고 인젝터 청소하니 차가 잘나가는 느낌..
아직 24만 달렸는데 이제 반가까이 온듯합니다. 필자는 애마의 목숨을 50만키로를 생각하고 있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더 탈수도 있고 그전에 갈아칠수도 있겠네요...
하여튼 현대차가 많이 좋아진듯은 합니다. 아직은 큰문제는 없으니까. 끝까지 사망할때까지 튼튼한 심장과 억센 팔다리로 필자의 캐시카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면서 이글을 마칠까 합니다.
마수님, 너무 히스테리성 반응하지 마시길.... 님에 대한 애정이 있으니까. 일종의 정보를 주기위하여 좀 재미(?)있게 쓰려니까. 비유가 그런것이지, 특별히 님에 대하여 사감이 있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너무 센시티브하면 옆에 있는 사람이 피곤합니다...
넓은 가슴으로 모든것을 포용할수있는 이젠 불혹을 지나 지천명이 목전에 앞둔, 인생질주의 종착역을 달려가는 마당에 서로 감정적으로 대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차량은 그랜져로 뽑읍시다. 그랜져 뽑아도 손해안보는 환경을 만듭시다.
개인택시 만이라도 택시요금왕창 올려서, 그랜져 몰고 다녀도 한달 수입 300 아니 400에서 500만원 되는 그런환경을 만듭시다. 택시요금이 왕창오르면 구조조정(감차)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감차가 먼저라고 말하기 전에 우선 택시요금 현실화부터 시키고 그다음에 남아도는 차량은 감차하면됩니다.
감차의 방법은 국철희이사장이 언급했듯이, 필자플 포함한 여러명이 언급했듯이, 지금의 유가 보조금만 감차보조금으로 돌려도 1년에 3000대 가량 감차가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유가보조금 1년에 120만원 받는것 그거 반납하면 몇년안지나 택시 몇만대 감차시키는 것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해야할일은,, 택시요금 현실화라는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같은 목소리를 낼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첫댓글 자신의 글에 자신의 상황을 설명한 글이 있던데 다 안 읽어보신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