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서운게 지대 좋아' 를 옛날부터 좋아했던 5학년 햄치즈입니다!
제 사연이 지컨님 영상에 나오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가끔했었는데요!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어릴 때 꿨던 꿈이 생각나서 신청을 해봅니다!
제가 7~8 살때 꿨던 꿈인데요.
그때 당시에는 가족들과 한 방에서 자고 있었을 때였어
요.
그 날에도 평소와 같이 가족들과 자고 있었을 때
저는 꿈을 꿨는데요.
저는 그 때는 이 꿈은 행복한 꿈인줄 알고 있었는데요.
저승사자 같은 사람이 문을 열고 제 쪽으로 걸어오더라고요.
입술도 검하고, 눈 화장도 찐하고 어린저가 알던 자승사자와 똑같더라고요. ( 근데 잘생겼어요 )
너무 무서워서 침대위에 있던 엄마한테 소리를 질렀어요
엄마! 엄마!
라고 소리를 쳤는데 목소리가 쉰것처럼 소리가 잘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엄마한테 소리를 쳤는데
엄마! 나 목소리가 안나!
라고 소리를 친 순간
검은 모자를 쓴 사람이 저를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 이 사람이 아니네..
그때 저는 너무 놀라서 그 자리에서 울음을 터트렸는데 그 때 할머니가 제 울음소리를 듣고 오셨는데요.
할머니가 뭐라 말을 하시고 저는 그 상태로 꿈에서 깼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꾸고 다음날 저희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너무 놀라 기절했다고 엄마께서 하셨어요.
저희가 자고있는 방 바로 옆에는 할머니 방이였는데요
저희 할머니와 착각을 했던걸까요?
저는 어릴 때 꿈은 기억이 안나는데 이 꿈은 생생하게 기억이 나서 글로 적어봅니다..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햄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