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늘어지는 아이
자구 잘 달아주는 아이를
진심 좋아합니다
담장이 엄청 넓은데도
불안해서 못올리는데
사진 찍으려고
아들이 뒤에 커튼봉해주면서
올려도 된다는데
무서워요
몇년되었을까요
4년정도
이사가면서도 따라다니는 이쁜이
줄줄이 사탕
비맞으면서 색이 다 빠졌네요
한송이에서 많이도 피었네요
절정입니다
이들을 보면
하늘의 물난리는 안 겪은것같은
걱정과우울한 소식 듣고
엄마도 같이 우울할까봐
뉴스보지마라는 딸 전화
안볼수도없는
얼른 끝났으면 좋겠어요
모두 모두 조심하는 일욜되세요
첫댓글 녹영잘키우는수공예님~바위솔꽃도예쁘고 수미미티도 예뻐요 우울한소식은 안보고안듣고^^
일욜인데 평일보다 더 바빴어요
종일 집안일
표도 안나는 ^^
기특한 아드님.
그래도 조심은 해야겠지요
늘어짐에 딱 좋은자리에요
아들이 해준것도
탄탄하다는데
제가 불안해요
엄청 단단하게했든데
전 녹영 한줄기 두줄기 사라지드니 이젠 다 갔는데~ㅜㅜ
슈미미티꽃 보기 정답입니다
잘 올라와요
지난해에 물에 담궈놓고 깜박
그때 많이 무르긴했지만
멋지게
아주 잘 익었어요
꽃도 예뿌고
이뿌죠
설레임 가득안고 봅니다
꽃이 활짝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ㅎ
좋은일이 바쁜것 ㅎㅎ
아드님 잘 보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