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알람에 깨고 다시 잠깐 잠들면서 꾼 꿈입니다
배경은 학교엿고 수업을 듣기 위해 사물함으로 향햇습니다
그런데 제 이름이 써진 사물함이 통째로 도둑맞아잇엇습니다
저는 허탈해서인지 그것을 보고 박장대소를 햇고
주위사람들도 놀리듯이? 꾸짖듯이? 웃엇습니다
그때 실제 경찰인 친구 남편이 다른 중요한 책들을 찾아놧다며 종이가방을 전해주엇습니다
표지만 보고 제가 찾는 책이 잇는지 없는지는 확실치않앗으나
꿈에서 굉장히 고마우ㅏ햇고 친구남편에게 한참을 기대잇엇습니다
그러다 친구가 질투하거나 오해할까봐 재빨리 다른사람에게 기댓구요
현재는 이사 문제때문에 골치가 아픕니다
세입자가 들어와야 보증금을 빼준다고 난리를 치는 집주인 때문에요
이직생각은 항상 품고 잇고
이사는 계약기간이 한달 좀 넘게 남아잇어요 아직 계약기간이 초과된건 아닌데
암튼 이래저래 스트레스받는거같아요 ㅠㅠ
첫댓글 도둑 을 맞아도 이렇게 완벽하게 맞아야 좋습니다
이사 문제도 잘 해결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