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Arial;">NBA의 다양한 해설자들(</span><span style="font-family: Arial; font-size: 9pt; line-height: 1.6;">play-by-play </span><span style="font-family: Arial; font-size: 9pt; line-height: 1.6;">아나운서, commentator 모두 해설자라고 부르겠습니다.)이</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Arial;">각자 미는(?) 유행어들을 모아보려고 합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Arial;">전국방송 뿐만 아니라 지역방송에서도 재미있는 표현들이 있다면 모두 모아보려고 하는데</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Arial;">저야 주로 스퍼스 방송을 보기때문에 </span><span style="font-family: Arial; font-size: 9pt; line-height: 1.6;">댓글로 많은 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ㅎㅎ</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Arial; font-size: 9pt; line-height: 1.6;">(만약 제 블로그에 관련글을 쓸 일이 생기면 출처를 표시하겠습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Arial;"><br></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Arial;">1. 마이크 브린 : Bang</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Arial;">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해설인 브린을 대표하는 말이라면 역시 Bang!이죠</span></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FaCRBWfuAk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br></p><p>2. 마크 잭슨 : Hand down, man down</p><p>그리고 제가 너무나 좋아했지만 이젠 들을 수 없는 마크 잭슨의 hand down, man down(이것과 양대 산맥이</p><p>Mama there goes that man이죠)입니다. 원래 이건 복싱용어라는군요.</p><iframe width="42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kcvwCn7DwDY"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iv><br></div><div>3. 마브 앨버트 : Yes!</div><div>너무나 유명한 마브 앨버트의 Yes! 입니다.</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t3rSXVO6ldc"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iv><br></div><div>4. 빌 워렐 : T-mac to the rack!</div><div>로케츠의 해설자인 빌 워렐이 하던 티맥의 돌파때 나오던 말이었습니다.</div><div><div><iframe width="42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Xa2bVbmjT-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br></p></div><p>5. 스테이시 킹 </p><p>Give me the hot sauce!! : 슛감이 좋아 핫하니까 핫소스를 달라는;;;</p><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4CxtI8fdFa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br></p><p><br></p><p>Too Big, Too strong, too fast, too good! : 로즈를 보면서 쓰는 말이죠. </p><p>그런데 <a href="http://cluster1.cafe.daum.net/_c21_/cmt_nsread?grpid=EK&fldid=2fWV&contentval=&datanum=2796&cdepth=0000100004&cmttype=member&searchlist_uri=%2F_c21_%2Fsearch_cmt&search_ctx=VnKaQtKZsJZB2Q6rEnyTQD5ksp2hlBfhkrK1WRr7T.OPE9n7Bu9vz1_zzSTo4FHAQmJXFmmx67iQvIeh9a4OksI.C36lkX_1lv_qQ8kqaEy95MS3lk77D2.H5JsZbd3fzbKCRrnroRDWDFLUyaE.M1_zSB6kFnhgqwK8paXVXwe7A6Zn-GdMGzATjiAoepuxGGC-lvh-ll-aGmAYORBsq71_SHB6v.mar4i_e4QEz17i.VP5QwzjFGQq1cKbKaLg_W.V2op19HO9i1-GX8R8NCtGiy_39KaRvOnJTXYd.hN-clT3R5rJ6VGHb4BMfX47uCn7.GJUcLKIiWs4UFZu.Vl2RjbHOow3#" class="b"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font-weight: bold; letter-spacing: -1px; 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background-color: rgb(242, 242, 242);">鼻 Like Mike</a>님의 <a href="http://cafe.daum.net/ilovenba/2fWV/2796" target="_blank" class="tx-link" style="color: rgb(9, 0, 255);">설명</a>에 의하면 이 대사의 원조가 스테이시 킹은 아니랍니다.</p><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2IeX36gGUqY"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br></p><p>6. 조지 블라하 : Feels it, Drills it!<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이 워딩이 정확한건지 모르겠습니다)</span></p><p>피스톤스의 오랜 해설자인 조지 블라하의 말입니다. 사실 오랜 디트로이트 팬분들은 블라하의</p><p>Count that baby and a foul을 꼽으실텐데 저는 디트로이트 선수가 삘받고 공격을 성공시킬때 </p><p>나오는 저 대사가 참 좋더라구요. 그 영상은 못찾겠어서 ㅠㅠ count that baby and a foul로 대신합니다.</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3b4Jwv55ryQ"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br></p><p><br></p><p>7. 빌 랜드 : 호우 마마~~~</p><p>스퍼스의 해설자인 빌 랜드 아저씨는 하루에 몇번씩 어머님(?)을 찾으십니다;;</p></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f88RnF7Nla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iv><br></div><div><br><div>이 밖에도 3점이 들어갔을 때 마이애미 에릭 레이드의 Kaboom!, 클리퍼스 Ralph Lawler의 Bingo등도 유명한 말들이죠.</div><div><br></div><div>그 밖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div><div><br></div><div><br></div><div>Bonus</div><div><br></div><p>덕 노비츠키 : Shut it down~ Let's go home~~ </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q1YWvePsVI"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br></p></div><p><br></p><div id="__KO_DIC_LAYER__" style="padding: 0px; position: fixed; z-index: 999999999; overflow: hidden; border: 2px solid rgb(51, 51, 119); display: none;"><iframe frameborder="0" scrolling="yes" style="width: 100%; height: 10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iframe></div><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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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설자들의 유행어도 유행어지만, 순간순간 센스로 인한 멘트들이 참 대단하다.. 라는생각들정도로 좋더군요 예를 들면 LIN for the win (린 폴 더 윈) 이라던지, Shotclack down three, ball on CP3(샷클락 다운 three, 볼 온 CPthree) 와같은..
아, 그리고 하나 더기억나네요 어떤 해설자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로즈나 웨스트브룩 같은 선수들?이었나 어쨋든 굉장히 저돌적인 선수들일때 자주나오던데 엄청난 속도로 달려와 탄력받고 가려는순간! 어설프게 막으려던 수비수가 뛰어 엄청난 인유어 페이스덩크라던가, 바스켓 카운트를 얻으면 해설자가 Oh! stop it! 이라고 하던거... 아마 어설프게 하려거든 차라리 하지말아라? 라는뜻인가요 ㅎㅎ
이건 레이커스의 목소리이자 느바 전설의 목소리인 the voice 칙 헌 옹을 빼놓을 수 없군요. 지금은 흔하게 쓰는 농구 언어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슬램~덩크, 가베지 타임, 점슛을 거리에 따라 12 footer 13 footer 부른 것도 이 분이 원조로 알고 있고요.
오랜 레이커스 팬이라면 가장 그리운 그 분의 유명한 대사는 butter's getting hard and jello's~~ jiggling! Ladies and gentlemen, this game is in the refrigerator. 일 듯 합니다. 경기 종료 전 거의 역전패의 가능성이 없을 때 저녁 식사 끝나고 남은 음식들 냉장고에 집어넣는 것에 비유한 이 대사를 경기 레이커스가 승리할 때마다 거의 몇십년을 해왔으니까요. 하.그립네요
쑈 부리다가 턴오버를 저지르거나 실수를 하면 muster off the hotdog 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해박한 농구 지식 뿐 아니라 경기 중계의 진정한 달인이셨죠. 차에서 라디오를 듣고 있으면 농구 경기가 눈 앞에 펼쳐질 듯한 중계를 해주셨었어요. play by play 아나운서 중 역대 최고의 아나운서였습니다.
칙헌옹이 최고죠. 왠만한 농구용어를 다 만들어낸 분입니다. http://www.abbaroo.com/lakers/chick.html 저도 칙헌옹의 이 멘트 들으며 자랐는데 참 그립네요..."This game's in the refrigerator. the door is closed, the lights are out, the eggs are cooling, the butter's getting hard, and the Jell-O's jigglin'!" 참고로 확실친 않지만 칙헌옹이 이 멘트를 했는데 레이커스가 진 경우는 딱 2번인가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kb8/24맞을 껍니다. 2000년대 그냥 평범한 시즌 경기를 중계하고 있었느데 칙이 퇴근본능이 그날따라 발동했는지 레이커스가 10점 후반대 점수차로 대승을 거두고 있자 아직 경기 시간이 1분 40초인가?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도 경기를 냉장고에 집어넣었었죠. 그런데 갑자기 상대팀이 미치기 시작해서 3점슛이 뻥뻥 터지고, 레이커스는 갑자기 삽질하면서 점수를 다 까먹고 마지막 경기 종료까지 자유투로 똥줄타면서 간신히 이긴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자기가 너무 일찍 냉장고에 경기를 집어넣었다고 하면서 실수를 인정한 적이 있었는데, 옆 해설자가 여지껏 2번인가 밖에 틀린 적이 없다고 했었나...아무튼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it's In!!!!!!!!!!!!!!!!!!!!
커붐!
ALLEN FOR THE RECORD~ YE~~~~~~~~~~~~~~~~~~~~~~~~~~~~~~~~~~~S
전 해설자 안 가리고, for the win!!! 이랑 그 후 들어갔을 때의 경기장 환호소리가 최고더군요
OH~~MY~~~!!!
당장 생각나는건 킹스 경기 캐스터하시는 아저씨의 if you dont like that, you dont like nba basketball~!! 포틀랜드 중계하시는 mike 할아버지의 Boomshakalaka~!! 그리고 신기성 해설위원의... 와우~
저는 해설자들의 유행어도 유행어지만, 순간순간 센스로 인한 멘트들이 참 대단하다.. 라는생각들정도로 좋더군요
예를 들면 LIN for the win (린 폴 더 윈) 이라던지,
Shotclack down three, ball on CP3(샷클락 다운 three, 볼 온 CPthree) 와같은..
아, 그리고 하나 더기억나네요 어떤 해설자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로즈나 웨스트브룩 같은 선수들?이었나 어쨋든 굉장히 저돌적인 선수들일때 자주나오던데
엄청난 속도로 달려와 탄력받고 가려는순간! 어설프게 막으려던 수비수가 뛰어 엄청난 인유어 페이스덩크라던가,
바스켓 카운트를 얻으면 해설자가 Oh! stop it! 이라고 하던거... 아마 어설프게 하려거든 차라리 하지말아라? 라는뜻인가요 ㅎㅎ
이건 레이커스의 목소리이자 느바 전설의 목소리인 the voice 칙 헌 옹을 빼놓을 수 없군요.
지금은 흔하게 쓰는 농구 언어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슬램~덩크, 가베지 타임, 점슛을 거리에 따라 12 footer 13 footer 부른 것도 이 분이 원조로 알고 있고요.
오랜 레이커스 팬이라면 가장 그리운 그 분의 유명한 대사는 butter's getting hard and jello's~~ jiggling! Ladies and gentlemen, this game is in the refrigerator. 일 듯 합니다. 경기 종료 전 거의 역전패의 가능성이 없을 때 저녁 식사 끝나고 남은 음식들 냉장고에 집어넣는 것에 비유한 이 대사를 경기 레이커스가 승리할 때마다 거의 몇십년을 해왔으니까요. 하.그립네요
쑈 부리다가 턴오버를 저지르거나 실수를 하면 muster off the hotdog 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해박한 농구 지식 뿐 아니라 경기 중계의 진정한 달인이셨죠. 차에서 라디오를 듣고 있으면 농구 경기가 눈 앞에 펼쳐질 듯한 중계를 해주셨었어요. play by play 아나운서 중 역대 최고의 아나운서였습니다.
역시 nba 브로케스팅 바닥의 전설 칙헌 옹이 빠질수 없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칙헌옹이 최고죠. 왠만한 농구용어를 다 만들어낸 분입니다. http://www.abbaroo.com/lakers/chick.html
저도 칙헌옹의 이 멘트 들으며 자랐는데 참 그립네요..."This game's in the refrigerator. the door is closed, the lights are out, the eggs are cooling, the butter's getting hard, and the Jell-O's jigglin'!" 참고로 확실친 않지만 칙헌옹이 이 멘트를 했는데 레이커스가 진 경우는 딱 2번인가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kb8/24 맞을 껍니다. 2000년대 그냥 평범한 시즌 경기를 중계하고 있었느데 칙이 퇴근본능이 그날따라 발동했는지 레이커스가 10점 후반대 점수차로 대승을 거두고 있자 아직 경기 시간이 1분 40초인가?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도 경기를 냉장고에 집어넣었었죠. 그런데 갑자기 상대팀이 미치기 시작해서 3점슛이 뻥뻥 터지고, 레이커스는 갑자기 삽질하면서 점수를 다 까먹고 마지막 경기 종료까지 자유투로 똥줄타면서 간신히 이긴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자기가 너무 일찍 냉장고에 경기를 집어넣었다고 하면서 실수를 인정한 적이 있었는데, 옆 해설자가 여지껏 2번인가 밖에 틀린 적이 없다고 했었나...아무튼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첫번째 Bang 이랑 제가 가장 좋아하는 TNT사 해설 Yes! 언제 들어도 좋군요.
제임스가 원맨속공으로 제프 티그 농락하며 슬램덩크 찍었을 때, bigger! stronger! faster! than you, Mr.T~! 라던 멘트가 생각나네요. 본문에 나온 too big, too strong 중 뭔가 먼저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nba jam이라는 게임에서 화끈한 슬램덩크 찍으면
"You bring the peanut butter, I bring the JAM"
라고 하는 것도 재밌더라구요. (맞나 모르겠네 ㅎㅎ)
Cavs 오스틴 카 "Get that weak stuff outta here!" 하면서 천식걸린 사람마냥 웃는게 백미였는데 요즘 캐브스 경기를 많이 안챙겨봐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http://durl.me/6hjtve 많이 들어본 대사네요. 그 걸걸한 목소리 ㅋㅋ 감사합니다!
PLAY
레이커스 지역해설자이신 Stu Lants(스펠링이 가물가물) 형님의 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이잉이이이이이이잉이ㅣㅇㅇ쓰~
놔아아아이쑤으으으~
칙의 짝꿍이었던 스튜가 오랜 친구 같은 느낌은 들지만 솔직히 해설 도중 개그 칠때는 손발이 오그라 든 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그래도 다른 지역 해설 들어보면 매우 수준 높은 해설을 해준다는 느낌은 듭니다. 개그만 안치면 좋겠는데...
스테이시 킹 정말 최고입니다. 로즈가 드라기치 상대로 덩크할 때, "what r u doin', Dragic? did u not get the memo? Derrick Rose can go upstairs!!!" ㅎㄷㄷ
빌 랜드 : 호우 마마~ / 마누 지노빌리와 카와이 레너드가 이 멘트의 단골손님 같아요.ㅎㅎ
got it으로 유명한 그 분은 요즘 뭐하나요?
혹시 Al Michaels인가요? 2003~2005년경에 ABC에서 중계하던...
브이 씨 쓰뤼~~~~~
데쓰요!
허구라ㅋㅋㅋ
Give me hot source 하고 다음에 fuck 이라 한거 같은데..... 한국해설로 하면 와 들어갔어요.. ㅆㅂ 이렇게되는건가?? 제가 잘못들은건가요??.. 만약 맞다면 미국해설은 정말 대단하네요.
저도 잘 안들리는데 fuck은 아닌것 같아요...같이 중계하는 사람이 Neil Funk인데, funk를 부르는 말인듯 합니다 ㅎㅎ
마보이 자베일 맥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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