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Baptism)
물 속에 들어가는(물 뿌림) 의식을 말하는데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죄에 대해 죽고 예수 그리스도의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서(롬 6:3-5)
그리스도와 연합함(갈 3:26-27)을 상징하는 의식을 말한다.
위 부분은 제가 홀리바이블에서 검색한 것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세례>보다 <침례>가 정확한 번역 같습니다.
물론 저는 침례도 세례도 모두 동일한 성격으로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더욱 <Baptism>이라는 말에 대한 정확하게 무슨 의미인지 상세하게 알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예수님께서 명하신 '세례'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받았던 침례(세례),
많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받은 세례(침례).. 정확하게 어떤 것일까요?
지금도 성경대로 침레를 받아야만 세례를 받은 것인가요? 물세례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며..
첫댓글 너무 광범위한 주제를 질문을 하셨습니다. 아마도 침례에 대해 합당한 설명을 하려면 전 성경이 필요할지 모르겠네요..그래도 회복역 각주를 소개로 한번 진행해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천천히 글 올려주세요 ^^ (저도 잘 배워보겠습니다.)
사도행전 2:41 ◀ 여기에서의 세례도 침례였는지 궁금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세례나 침례 모두 소중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예수님께서 받으신 것은 침례가 맞습니다.
예...당연히 침례였습니다. 물침례라고 볼수 있습니다.(행10:47-48) 세례/침례는 두가지가 아니고..세례라고 할때 여기서 (세례)는 (洗禮)라고 하여 뿌리는(씻는) 의미로서 약세의 의미가 강하다고 보여지고요.. 침례는 물속에 완전히 [잠기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저 개인의 생각으로는 성경적으로는 [물에 완전히 잠기는] 침례가 성경의 의미에 부합한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약세(세례)],[물뿌림] 등의 세례라 하더라도 그 성경의 참된 의미가 주어진다면 관계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형식이 실제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죽고 부활하심에 대해서 우리가 물속에 잠기는 죽음과 물속에서 일어선 부활의 참된 의미의 실제를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형식또한 한면에서는 오늘날의 현실에서 볼때 대표적으로 (장로교,침례교)로 분리된 교회의 현실을 볼때 이 침례냐/세례냐의 형식도 분열을 가져오는 아주 무서운 것일 수 있음도 알아야 하겠지요.. 아멘...
그렇디면, 세례받은 사람들은 다시 침례를 받아야 하는지요
침례의 실행은 형식에 의존 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일단 자신의 마음에 부담이 중요한 문제이고 더붙여 분리나 분별을 위하여는 다시 받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침례을 받을때는 끝냄의 의미도 있지만 우리의 머리 위에 안수의 의미도 부여 됩니다. 안수는 교회안에서의 하나의 의미라고 사료 됩니다.
침례(세례)를 주는 자와 침례(세례)를 받는 자의 성경적 기준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우리의 옛창조인 육신에 속한 우리 자신을 장사지냄을 하나님 앞에서 세상에 대하여 선포하는 것. 죽었던 우리가 성령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 주께 우리를 산제사로 드리고 주님으로 인하여 새생명을 얻는것이 아닐까요?
신약성경 고린도후서 5장 17절이 생각납니다. 성령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