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충북 농업,농촌의 발전을 선도하는 충북 새농민회
충북농협지역본부 (본부장 이응걸)는 26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사)충북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부도지사, 김양희 충북도의장, 정병걸 충북도 부교육감, 김창현 괴산부군수 등 내빈과 유용 충북 새농민회 회장을 비롯한 새농민회원 5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날 유 용 충북새농민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충북 새농민이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한 선도농업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회원 상호간 기술 및 정보교환을 통한 우수농산물을 생산하고 후계 농업인 육성 및 사회공헌 활동에도 최선을 다 하자고 말했다.
이응걸 충북농협본부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유용한 영농 정보를 서로 교환하고 배워가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충북 새농민회를 중심으로 농업인이 하나 되어 노력한다면 농업, 농촌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라고 했다.
새농민회원은 자립(自立), 과학(科學), 합동(合同)의 3대 정신을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 발전에 기여 하고 있는 최우수 농업명장에게 1966년부터 농업중앙회에서 수여하는 새농민 상을 수상한 선도 농업인이다.
이시종지사는 축사에서 새농민회 농민들의 앞서가는 농업 실천으로 우리 농업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농업인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다면서 새농민회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창현 부군수는 환영사에서 괴산군은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군이라면서 지금 괴산군은 유기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발효식품농공단지, 유기식품산업단지를 내실 있게 조성 중에 있다며 새농민회 회원들을 환영 한다고 말했다.
김양희희 충북도의장은 “밥상에 오른 밥 그 누가 알랴, 알알이 모두 다 괴로움 인 것을” 이라고 노래한 옛 시를 들려주면서 곡식 한 알, 열매 한 알에는 농업인 여러분의 수많은 땀방울과 한숨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농업인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