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11월 셋째 주

[군산영하사관]

가정예배 11월 셋째 주

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둘러앉아 함께 예배드리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이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부지런히 말씀을 묵상하도록 도와주세요. 또 묵상한 말씀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를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디모데후서 3:14-17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성경의 네 가지 유익을 찾아보세요(16절).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교훈은 진리를 가르치는 것, 책망은 잘못을 타이르는 것, 바르게 함은 죄의 습관을 고쳐주는 것, 의로 교육하는 것은 올바르게 사는 훈련을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은 사람이 쓴 책이지만, 그 사람 안에 성령님이 숨을 불어넣으신 하나님의 책입니다.

지금도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 그 성령님의 숨이 우리 안에 들어오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교훈하고 책망하고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합니다.

우리가 매일 성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매일 말씀으로 능력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성경의 네 가지 유익 중에서 요즘 내게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이야기해보세요. 한 주간 하나님의 감동이 깃든 성경을 얼마나 읽을지 계획하고 다음 모임 때 서로 확인해주어요.

성경의 능력 네 가지 모두 중요하지만 오늘 예배 속에서는 각자 하나씩 내게 주어져야 할 것들을 말해보세요.

교회를 다니지만 아직도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면 교훈을, 자꾸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실수를 하는 요즘 일이면 책망을, 끊어야 할 나쁜 습관이 있다면 바르게 함을, 멋지고 어른스러운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고 싶다면 의로 교육함을 선택하면 되겠죠.

왜 그것을 선택했는지 그 이유도 함께 나눠주세요.

결국 이 능력이 우리에게 주어지려면 매일 성경을 읽어야겠죠? 다음 주 가정예배 때까지 각자 얼마만큼 성경을 읽을지 다짐하고 나누어보세요. 우리 가족이 서로 어떻게 격려하고 잊지 않도록 체크해줄지도 생각해보세요.

5. 다음 주 가정예배 때 목표량을 다 읽은 사람에게는 작은 상을 줘도 좋겠죠?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