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윤정희, 파리 장례식 현장 어땠나…눈물 흘리는 백건우·위로하는 이창동배우 고(故) 윤정희(본명 손미자)의 장례 미사가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한 성당에서 진행됐다. 장례식에는 가족인 남편 피아니스트 백건우, 딸 백진희씨 외에도 이창동 감독을 비롯한 고인의 지인들이 참석했다.
첫댓글 노년에아내를 먼저 보내고우찌 살꺼나?가난한 예술가를 만나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던소박하고 겸손했던윤정희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노년에
아내를 먼저 보내고
우찌 살꺼나?
가난한 예술가를
만나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던
소박하고 겸손했던
윤정희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