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광역철도 오정-옥천 연장 노선도(충청북도)입니다.
현행 추진되는 충청권 광역철도가 대전조차장 이북 경부선과 그 이남의 호남선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아래는 경부선 방향으로 추진되는 광역철도입니다.
후순위 사업이며, 광역철도역인 오정역에서 대전역을 지나 옥천역까지 이어집니다
첫댓글 북쪽은 청주공항에서 증평까지 연장하고 수도권 1호선처럼 증평~옥천, 신탄진~논산으로 계통을 나눠 운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계통을 나눈다면 증평~대전과 청주공항~논산, 그리고 조치원~옥천으로 나누고 조치원~옥천은 향후 천안과 서울쪽으로 연장하는 방안도 좋다고 봅니다(수도권1호선편입).
수요가 많이 있을까요...? 군 단위를 잇는 노선이라 걱정이 되네요; 시외버스와 경쟁도 해야하고...
대전 시내버스 607번이 옥천서 대전역 경유과 복합터미널 경유하니 얘도 경쟁 대상이 되겠죠...?
동해선처럼 20~30분에 한대씩만 다녀도 괜찮을 듯 합니다.
1시간에 2대만 다니면 될거같아요
운행회수가 적더라도 광역전철 자체는 있어야지요. 대전시내에 역을 하나 정도 추가하면 좋은 텐데 고속철이 외선으로 알고 있어서 고속선 분기 전까지는 어렵고, 추가해봐야 판암역 인근 정도가 될 거 같네요.
세천역 부근에서 정차 요구가 있더라구요식장산 관광수요 확보때문에요
KTX대전이남 신선을 왜 외선으로 처리한지가 의문입니다. 다른 곳에는 다 내선으로 들어가는데말이지요... 광역전철역 설치에도 애로사항이 꽃피겠네요.
대전역 이남은 가까운 거리에서 대전지하철1호선과 거의 평행하게 가고 있기 때문에 광역전철에 대한 생각이 없던거 아니었을까요...?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앞으로 운영하는 광역전철은 저상홈 대응 열차를 투입하는 게 어떨까요? 그러면 굳이 고상홈 개조를 위한 별도 공사를 할 필요가 없이 티머니 카드 찍을 수 있는 별도의 개찰구만 마련하는 방식으로 건축비를 거의 0으로 만들면서 운영할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독일이나 서유럽 국가에서 운영되는 저상홈 대응 통근 전동열차를 꼭 도입했으면 합니다.
첫댓글 북쪽은 청주공항에서 증평까지 연장하고 수도권 1호선처럼 증평~옥천, 신탄진~논산으로 계통을 나눠 운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계통을 나눈다면 증평~대전과 청주공항~논산, 그리고 조치원~옥천으로 나누고 조치원~옥천은 향후 천안과 서울쪽으로 연장하는 방안도 좋다고 봅니다(수도권1호선편입).
수요가 많이 있을까요...? 군 단위를 잇는 노선이라 걱정이 되네요; 시외버스와 경쟁도 해야하고...
대전 시내버스 607번이 옥천서 대전역 경유과 복합터미널 경유하니 얘도 경쟁 대상이 되겠죠...?
동해선처럼 20~30분에 한대씩만 다녀도 괜찮을 듯 합니다.
1시간에 2대만 다니면 될거같아요
운행회수가 적더라도 광역전철 자체는 있어야지요. 대전시내에 역을 하나 정도 추가하면 좋은 텐데 고속철이 외선으로 알고 있어서 고속선 분기 전까지는 어렵고, 추가해봐야 판암역 인근 정도가 될 거 같네요.
세천역 부근에서 정차 요구가 있더라구요
식장산 관광수요 확보때문에요
KTX대전이남 신선을 왜 외선으로 처리한지가 의문입니다. 다른 곳에는 다 내선으로 들어가는데말이지요... 광역전철역 설치에도 애로사항이 꽃피겠네요.
대전역 이남은 가까운 거리에서 대전지하철1호선과 거의 평행하게 가고 있기 때문에 광역전철에 대한 생각이 없던거 아니었을까요...?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앞으로 운영하는 광역전철은 저상홈 대응 열차를 투입하는 게 어떨까요? 그러면 굳이 고상홈 개조를 위한 별도 공사를 할 필요가 없이 티머니 카드 찍을 수 있는 별도의 개찰구만 마련하는 방식으로 건축비를 거의 0으로 만들면서 운영할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독일이나 서유럽 국가에서 운영되는 저상홈 대응 통근 전동열차를 꼭 도입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