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 콩산당 비잔틴 만드는 플레이 하려다가 폭망하고 이탈리아로 갈아탔습니다.
독일은 해군고자인데 이탈리아는 그래도 해군도 폼은 갖추고 있어서 오히려 독일보다도 쉬운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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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동시에 프랑스에 개전명분 걸고 프랑스를 때립니다.
파리만 함락되면 바로 백기를 들어버리는 빠른 엘랑. 극초반 추축국의 좋은 먹잇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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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합병한 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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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을 주지 않고 바로 달립니다.
상술했듯 이탈리아는 독일과는 다르게 해군을 구색이라도 갖추고 있어서 어찌어찌 상륙은 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국은 대대로 상륙만 성공하면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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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까지는 잘 버텨서 고전하고 있었는데 런던을 함락 시키자 마자 바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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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잉글랜드와 웨일스를 전부 점령하고 스코틀랜드로 올라갈 즈음에 영국이 항복.
연합군은 끝장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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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프랑스를 모두 점령하자 저 크고 아름다운 아프리카 대륙이 전부 이탈리아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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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습게도 추축국 3국 모두가 각각 따로 세력을 차려서 각자도생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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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코민테른과의 전쟁에서 소련도 소멸하고 스페인 공화국도 날아가고 그 외의 모든 나라들도 전부 정리했습니다.
여기에 와서 구대륙은 독, 이, 일 3국에 의해 다스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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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빈 지역이 각각 룩셈부르크, 오스트리아, 헝가리인데 몰라가지고 못했습니다만 아마 독일이 끼어들기 전에 빠르게 움직이면 독일과 전쟁하지 않아도 로마 제국 만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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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이 끝나자마자 일본에서 열리는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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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스트들에게 정복된 구대륙.
무슨 높은 성의 사나이에서 나올 법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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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파시스트들이 구대륙을 모두 정복하고 나서야 움직이고 있는 미국.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입니다만 참으로 의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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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중전차 뽕에 빠지니까 낫지가 않아서...
중전차를 어떻게든 160개 사단에 3개 대대씩 넣어 주려고 공장을 300개 돌려서 거진 1년 정도 꼬박 만들어서야 완편 시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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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까지 존버한 끝에 독일에 선전포고 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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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독일에 클레임 주작 하고 있었을 때 난 이벤트. 처음 보는 내용이라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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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300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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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 공격을 안 누르고 있었는데 알아서 독일군이 덤벼서 사르륵 녹아주더군요. 난 왜 공격하려 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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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에서 독일군이 사르륵 녹아내린 후 독일 영내로 진격하면서 디시전 조건이 완성 되어서 로마제국으로 변신합니다.
오오, 유럽은 물론 아프리카 대륙까지 통일한 로마 제국의 위엄.
가장 잘 나가던 시절의 로마제국도 이렇겐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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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도 간지납니다.
로마 인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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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 게임은 코어 영토에 있는 도시들만 승점에 들어가는 듯해서 암만 저 드넓은 소련땅을 다 우걱우걱 했어도 본토 코어 영토가 다 털려버리면 아이고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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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이 최전성기였던 트라야누스 때보다도 더욱 넓은 영토를 자랑하는 신 로마제국의 모습.
월계관 쓰고 있는 무대리의 압박.
이걸 무대리가 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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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한번 공산주의로 탄 건데, 로마 프롤레타리아 공동체. 나름 간지납니다. 오오오
첫댓글 공화정 로마제국! 오오!ㅋㅋㅋㅋㅋ
로마가!
크림반도를 드시는 걸 깜빡하신..
무솔로니가 말고딴애가 황재라면 로마 만들어보겠는대 무솔로니 황재는 맘에 안들어서...
그렇담 카이저라이히 독일루트로 가서 에마누엘을 복권시킨다음 tag ITA로 이탈리아로 넘어간 다음 로마제국 만드는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