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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비아 정부, 근시일 내 BRICS 정회원국이 되기를 원한다고 밝
- 최근 로헬리우 마이타(Rogelio Mayta) 볼리비아 외교부(Ministerio de Relaciones Exteriores) 장관이 볼리비아가 BRICS에 정식으로 가입 의향을 전달했다고 발표함
- 이어서 마이타 장관은 루이스 아르체(Luis Arce) 볼리비아 대통령이 2023년 8월 22~24일 사이에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릴 브릭스 정상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 마이타 장관은 아르체 대통령이 이번 BRICS 정상회담에서 볼리비아의 경제및 산업 개발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음
☐ 볼리비아 정부, BRICS 가입을 통해 더 많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BRICS 가입 의사를 밝힌 볼리비아 정부는 BRICS 회원국이 되면 막대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 볼리비아 정부는 여러 산업 분야 중에서도 원자재, 특히 리튬 개발 투자 유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다른 경제 블록보다 신흥 국가가 주축이 된 BRICS 가입이 볼리비아의 경제 성장에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중임
☐ BRICS 규모 확대 가능성 대두
- 아닐 수크랄(Anil Sooklal) BRICS 대사는 최근까지 22개 국가가 BRICS 가입 의향을 보였다고 발언함
- 가입 의향을 표명한 국가 내 사우디아라비아, 이란과 같은 중동 국가와 동남아 지역 강국 인도네시아도 포함되어 있음
- BRICS 가입을 희망하는 국가가 하나둘씩 늘어나면서, BRICS의 위상이 지금보다 크게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에도 힘이 실리고 있음
출처
Almayadeen, Tasnim News Agency,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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