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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전현무 이적(왼쪽부터) © 뉴스1 DB |
방송인 전현무와 역사 강사 설민석, 가수 이적이 뭉쳐 책을 읽어준다.
전현무와 설민석 이적이 프로그램 세 MC로 나서며 9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중략)
'책 읽어드립니다'는 정통적인 스테디셀러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야기꾼 설민석이 정리해서 읽어주고 작가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보면서 독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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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자들로만 뽑았는지... 넘나 아쉽
송은이 김숙 박지선 등등 독서 모임도 한다고 잘 알려져 있고 그런데 굳이...
문제 시 책 읽으러 감
뻔하다 뻔해.....
전현무 빼고 여자 엠씨 넣어주지..
지긋지긋하다진짜
박지선 넣어주지 박지선 주도로 만든 개그우먼 독서 사모임도 있다며~
...
송은이 박지선 솔비 신봉선
이렇게 하는게 더 낫지 않아?? 재미와 지적미를 한번에 잡을수 있을텐데???? 막말도 없고 남 까내리기도 없고 무엇보다 중간에 무슨 일 터져서 프로그램에 악영향 끼칠 리스크가 없는!!! (남자들은 있으니까) 여성방송인들인데요^^
사람들이 전씨 싫어하는거 방송국놈들은 모르는거야, 아님 모르는척 하는거야?
알탕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