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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병자성사를 받으시는 매형
형광등등 추천 0 조회 182 23.04.22 02:3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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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22 02:37

    첫댓글 우리들은 사람의 호홉이 멈추어야만이 돌아가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수많은 임종환자들을 봤는데 숨은 아직 쉬고 있어도 그의 영혼은 이미
    그를 떠났다고 생각합니다.

  • 23.04.22 03:11

    설마 화마가 병원까지?
    그렇게까진 아니겠죠?
    영혼이 떠나는 순간을 연기로 형상화한 줄
    알았습니다

  • 작성자 23.04.22 07:34

    유무이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그의 영혼이 그렇게 하늘로 올라가셨다는 생각이 납니다.

  • 23.04.22 04:43

    형광등등님~
    집안의 기둥이요
    많은 도움을 주신 매형이 돌아 가실려고 하나 봅니다
    그 감당을 어찌 하시려구요 ....

  • 작성자 23.04.22 07:36

    어서오세요 시인김정래님 늘 감사합니다.
    매형이 돌아가시면 정말 큰 일이지요

  • 23.04.22 05:28

    승천하는 모습인가요?

  • 작성자 23.04.22 07:37

    하얀 연기가 곧추하늘로 오르는 것을 보고
    승천했다는 생각은 그후에 알게 됩니다.

  • 23.04.22 05:46

    천주교 신자군요
    병자성사를 받으셨네요
    그렇게 몸이 아프신 매형의 건강이
    많은 걱정을 주고 있어 마음아픕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4.22 07:39

    죽기전에 병자성사를 맏을 수 있음은 큰 은총이지요
    매형의 영혼은 좋은곳에 가셨을 것입니다.
    저는 임마누엘입니다.

  • 23.04.22 06:11

    독실한 가톨릭 집안이셨군요
    병자성사를 받으신건
    다행입니다.
    가장 의지했던 분이
    떠나셨으니
    그 비통함이 얼마나 크셨을까
    상상이갑니다.

  • 작성자 23.04.22 07:40

    하늘이 무너진 기분이었어요,
    이제 그 누가 저를 그리 사랑해 줄 수 있겠습니까?
    청담골님 감사합니다.

  • 23.04.22 08:31

    임종을 앞두고 얼마나 혼나셨을까요
    글을 읽으며 통한 심정을 알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4.22 10:14

    낭만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그것을 느껴보지 못하면 모를 껍니다
    차라리 제가 죽고 매형이 살아야 하지요

  • 23.04.22 08:33

    그랬군요.....
    비통해 하며 우는 모습을 상상하니... 가슴이 메어집니다...
    병자성사라...첨 들어보는 말이네요....
    그래서 요.........아~~~~~~~~~~`

  • 작성자 23.04.22 10:20

    어서오세요 장안님 감사합니다.
    천주교회에는 7성사가 있는데 하나는 세레성사
    견진성사 성체성사
    고해성사 견진성사 병자성사신품성사 등이 있어요

  • 23.04.22 11:11

    @형광등등 오....그렇군요....
    감사합니다......ㅎ

  • 23.04.22 10:23

    형광등등님~
    신부님께서 빨리도 도착 하셨네요
    병자성사를 받으셨으면 마음이
    편안 해진다고 합니다.
    그렇게 몸이 아프신 매형의 건강이
    많은 걱정을 주고 있어 마음 아프시겠습니다.
    마음의 위로를 드립니다.

  • 작성자 23.04.22 10:32

    제 이웃에 샛별사랑님이 계셔 행복합니다
    언제나 이웃에게 좋은 샛별이시기를 빕니다 ^)*

  • 23.04.22 18:29

    "불이 났구나 !"
    그날이 1954년 6월 23일입니다.
    참으로 오래전에 이야기를 실감나게 잘 써 주십니다.
    다음 회가 기대됩니다.

  • 작성자 23.04.23 01:38

    어서오세요 별꽃님 감사합니다.
    아 그날을 기억 하시는군요 남대문시장이 아주 홀라당 탔어요

  • 23.04.22 23:00

    집안의 기둥이셨던 매형이 돌아 가셔서 형광님이 이제 누나집 기둥이 되셨겠네요 누님이 고생 많으셨겠네요 그래도 믿음이 있어서 부여잡을게 있어서 많은 위로가 되셨으리라 믿고 싶네요

  • 작성자 23.04.23 01:39

    장영란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님의 뜻대로 되면 좋겠는데

  • 23.04.22 23:22

    제목이 병자성사 받으시는 장인어른 인데
    내용은 매형이네요.

  • 작성자 23.04.23 01:42

    사명님 어서오세요 오타를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형을 가지고 장인이라니 ! 하하하 큰 실 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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