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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춘풍추상(春風秋霜)
시인김정래 추천 1 조회 387 23.04.22 04:3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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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2 05:35

    첫댓글 사회생활에서 으뜸이 되는 규범이기도 하겠지요.

  • 작성자 23.04.22 07:29

    남석님`
    그렇지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 23.04.22 05:43

    서체가 아주 멋지네요
    정말 멋집니다
    좋은 글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4.22 07:30

    마두님~
    고맙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 23.04.22 05:59

    올바른 가르침이지만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일 뿐
    행하는 이 그리 많지 않으니
    너나 할 것없이 입 뿐이니
    오호통제로다

  • 작성자 23.04.22 07:30

    유무이님~
    언행일치가 다들 잘 안되지요
    글치만 노력은 해야 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4.22 06:06

    유무이님 생각과
    저도 비슷합니다.
    온통 생각뿐이지
    실천하는 사람별로없지요
    저역시
    그게 큰 문제지요.

  • 작성자 23.04.22 07:32

    청담골님~
    일찍 다녀 가셨네요
    그렇지요
    실천하는 사람이 과연 몇%나 되겠어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되세요

  • 23.04.22 08:28

    명심합지요.....
    잘 지켜지려나 어쩌려나....모르지만 ...
    춘풍 추상.....이라......ㅎ

  • 작성자 23.04.22 09:51

    장안님~
    오늘은 바람도 불고 시원하네요
    이젠 시원한 바람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23.04.22 08:33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春風)처럼 너그럽게 하고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에 내리는 서리(秋霜)처럼
    엄하게 하라는 좋은 말씀.
    옛날의 어른말씀 그 깊이 헤아릴 길 없습니다.

  • 작성자 23.04.22 09:52

    낭만님~
    옛날의 어르신들은 옳은 말씀만 하시지요
    정말 어릴직 부터 귀가 따가울 정도로 듣고 컸었네요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주말 봄향기와 함께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4.22 09:13

    시인님
    오늘
    붓글씨는 예서체인지요.
    너무 멋집니다.
    내가 봄바람처럼 행복해야 남에게도 봄바람이 되지요. 봄바람은 오고가는 거랍니다.
    추풍은 임금님 권력자
    시어머니 아버지 등
    맵고 짭고 무서운 이미지로 요즘은 안통합니다.
    부드러운 바람이 옷을 벗기고 찬바람은 더욱 움추려들게하지요.
    세상에서 제일 귀한 나를 추상처럼 엄격하게 대하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슬픔에 잠기고
    오그라듭니다.
    실수도 허용하고
    사랑은 엄격이 아니랍니다.

    폐하
    추상은
    나와 남 다
    불가하옵니다.
    공평해야지요.
    거두어주옵소서

    아유 재밌다. ㅋㅋㅋ

  • 작성자 23.04.22 10:00

    별꽃님~
    저 붓글씨는 행서체이옵니다 ㅎ
    붓글씨는 보통 크게 나뉘어 네가지가 있는데
    해서 예서 행서 초서 랍니다
    해서는 정자로 쓴 글이구요
    글씨를 납짝하게 쓴것은 예서체이구요 (그저께 쓴 각자무치)
    지금의 글씨는 행서체입니다
    그리고 초서체는 날려 쓴 글씨랍니다
    요즘 초서체는 잘 안 쓴답니다

    가만히 보히 별꽃님은 5670방에 댓글 대회 나가시면
    장원은 따놓은 당상입니다
    댓글도 아름답게 잘 쓰면 한편의 시(詩)도 될 수 있거든요

    좀전에 산에 나무하러 갔다 왔답니다
    산에서 나무하니 살랑이며 불어오는 봄바람이
    어찌 그리도 시원하던지요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시원 했답니다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주말 아름답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4.22 08:57

  • 작성자 23.04.22 10:01

    무향님
    고맙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4.22 09:48

    시인김정래님~
    요즘 핵가족 시대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와 자기 가족에 대해서는 너그러워도
    남에게는 칼날 같이 날카로울 때가 있습니다.
    험난한 일들도 주변에 계속 생기네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22 10:02

    샛별사랑님
    그렇지요
    핵가족이 문제입니다
    오늘 많이 시원하네요
    언니 간호 하느라 고생 하셨으니
    오늘 주말이니 나들이라도 다녀 오시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 23.04.22 14:58

    요즘 젊은 엄마들이 이런걸
    배웠으면 좋을텐데..
    나자신을 돌아 보게 되네요

  • 작성자 23.04.22 17:06

    안단테님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남은 오늘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4.22 17:04

    말은 쉬운데 거의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최소한 제게는 그렇습니다
    그냥 되는대로 살겠습니다

    대신에 남에게 폐 끼치지 않고
    거짓을 말하지 않고 정직하게
    어떤 일이든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성실히 살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22 17:08

    청솔님~
    그렇지요
    그렇게 살면 잘 사는 것이지요
    최선을 다 한다는 것
    그게 최고입니다
    고맙습니다
    남은 오늘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3.04.23 00:16

    자신에겐 한없이 너그럽고 남한테는 칼날같이 대하는 사람이 넘 많아요
    한번 생각하게 하는 글귀를 보며 다잡아 봅니다

  • 작성자 23.04.23 14:51

    함빡미소님~
    고맙습니다
    남은 일요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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