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장오리 입구에는 감지 센서도 있고 감시초소도 있는듯 하여 성진이오름쪽으로 먼저 오르는데 물장오리까지 대부분 뚜렷한 길은 없다.
▼ 성진이오름 정상인데 아무런 표식도 없이 그냥 곶자왈 숲이다.
▼ 계곡까지 잠깐 내려와 뒤돌아 보니 저기가 길인가 싶다.
▼ 그냥 gps트랙 따라간다.
▼ 그렇게 가다보면 가끔 이렇게 빨간 시그널도 보이고 길도 만난다.
▼ 여기 어디쯤이 테역장오리였던듯 하다.
▼ 살손장오리를 오르며 뒤돌아보면 앞쪽에 철탑 시설물이 있는곳이 개월오름(견월악)이다.
▼ 길이 거칠다.
▼ 살손장오리 정상 표식인듯 하다.
▼ 잠깐의 내리막길도 그냥 간다.
▼ 뒤돌아보는 살손장오리
▼ 올라야 할 물장오리
▼ 물장오리로 오르는 길도 없지만 걸을만하니 그냥 걷는다.
▼ 물장오리 정상이다.
▼ 물장오리 정상 조망처에서 바라보는 오름군들 ...
▼ 물장오리 수면까지 내려와서 돌아보고 하산한다.
▼ 물장오리에서 하산길은 뚜렷하다.
▼ 산행이 일찍 끝나서 광치기해변과 토끼섬 주변의 해안가 꽃을 몇가지 보고 숙소로 들어간다.
▼ 오늘 저녁도 어제와 같은 곳에서 초밥에 사케로 혼밥.혼술이다.
첫댓글 대단한 열정으로 다녀오신 경로네요. 그래도 혼자 다니시는 건 좀 위험스럽다 싶어 걱정이네요.
햐~무더운날 힘든 일정을 다녀오셨네요
체력, 열정 모두 무지 부럾흡니다
그 오름에는 야생화가
없던가요?
야생화가 있으면 심심하지 않을텐데요.
먼길 수고하셨네요.
네,
대부분 조릿대 숲이라 꽃이 없는듯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열정 최고입니다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