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마태복음17:5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지켜야 산다 하십니다. 이제 그만 구약에서 돌이키고 지켜야 사는 신약에서 사십시오. 지금은 회개할 시간입니다. 지나간 시대는 간과하셨다고 하셨고 지금은 누구든지 핑계하지 못하므로 회개하라 하셨습니다.
십자가의 시대는 마지막 시대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시작이시요 마지막이십니다. 진실로 하나님의자녀들은 아버지의 뜻을 잘 분별합니다. 분별하는 자녀들은 지킬려고 합니다.
그러나 분별치 못하는 많은 사람들은 남의 아버지를 보듯이 지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집을 청소하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을 읽고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데 무슨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언제까지나 십자가의 구경꾼으로 지내시렵니까?
진실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아버지를 위해서만 살아갑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을 들으라고 하나님께서우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이 명령이 들려오는 자는 아들 딸들이 맞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데살로니가전서 4:1
마땅히 지켜할 것을 가르치고 지켜 행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마땅히 가르쳐 지켜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신약에서는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말씀을 지키며 구약에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배우며 하나님의 살아있는 역사를 아는 것입니다. 믿음은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서 동행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지킬 것이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 자기의 뜻대로 시킬 것입니다. 주님께서 오신 목적이 죄인을 찾아서 회개시키러 오셨다하셨습니다. 잃어버린 양을 찾으러 오셨다하셨습니다.
회개란 말씀대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인이라고 하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오십니다. 우리가 양이면 목자만을 찾습니다. 염소는 혼자살려하다 절벽에서 고립됩니다. 그래서 심는 것으로 결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무엇을 찾는가에 달려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구하면 그리스도 안에 있게되어서 그 말씀이 우리안에 가득하게 됩니다.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이루어집니다.
그리스도께서 분부하신 모든 말씀만이 마땅히 지켜야 할 축복입니다. 비로소 십계명도 지켜집니다.
불순종이 죄이므로 십자가는 순종의 심령으로 변하는 출발점입니다. 광야의 나그네는 오이시스를 만나야 삽니다. 죄의 길에서 살 길은 오직 나를 위해 구멍뚫인 그 손을 잡는 길 밖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어디서 길을 잃으셨습니까? 다시 잡으면 됩니다. 잡으면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가 생깁니다.
잡으면 우리도 슬기로운 다섯처녀가 될 수가 있습니다. 안디옥 교회부터 그리스도인이라 불리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떴습니까?
사람들이 우리를 그리스도인이라 부릅니까? 아닙니다. 손가락질 하고 있습니다. 조롱하고있습니다. 우리가 왜 이렇게 변했습니까? 우리 자신들이 온전한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신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두 다 괜찮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개신교 중에도 세상 탐심을 전하고 부추기는 이방인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분부하신 말씀 중에 진정으로 세상 복을 받아라고 하셨습니까?
세상과 구별되면 거룩입니다.
탐심은 우상숭배라고 하셨습니다. 세상과 벗한 자는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하셨습니다.
사도행전은 진실로 거듭남의 역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지 못하면 다 세상일 뿐입니다.
성도가 아니면 다 부질없습니다. ''세마옷은 성도들의 옳은행실이라''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부가 되지 못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반드시 세상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사도바울께서는 밤낮으로 일하며 목숨을 아끼지 아니하고 십자가만 전했습니다.
나의 소원이 세상에서 잘 되는 것이면 나는 세상에 속한 것입니다. 나의 소원이 그저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것이면 나는 복 받는 자, 가장 복된 자가 됩니다. 사도행전의 믿음을 진정으로 원하며 기도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사람으로 마땅히 지켜할 것을 지켜야만 생명이 됩니다. 나머지는 다 사망 뿐입니다.
지옥이 반드시 있습니다. 두려워하십시오. 여기서 부터 믿음이 시작됩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두드리고 찾고 구하게 됩니다. 오직 그의 나라와 그의 뜻만을 구하게 됩니다. 온전한 복의 믿음이 시작됩니다.
이 복을 받기를 원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말을 들어야 삽니다. 하나님께서 신약에서 유일하게 직접 우리 사람들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사랑하심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 아래 온전하신 구원이 있습니다.
온전케하신 주님의 뜻대로 살아넘치게만 하옵소서! 모두 하늘의 유업을 받을 자로 온전케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를 참 스승으로 모시고 참 진리 가운데 살아있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제자는 스승을 따라 행하는 자입니다.
세상을 따라 다니면 세상의 제자 아니겠습니까? 언제까지 예수님의 제자라고 하면서 원수된 세상을 따라사시겠습니까? 예수그리스도로 온전케되는 길은 어떠하든지 예수그리스도의 말을 듣고 행하는 길에 주와 함께 걸어가야 복이 있습니다.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베드로전서 1:9
회개의 축복 안에 계십시오. 우리 모두가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만 합니다. 우리 모두가 회개의 자리로 나와야 합니다. 교회만 다니는 것은 세상입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거듭남의 삶을 사셔야 됩니다.
당신의 핏방울이
그 언덕을 적시었네!
어둠에서 양들을 지키시었네!
가시 면류관의 가시가
머리를 파고들고
채찍에 갈고리가
등을 찢고 지나가고
대못이 손과 발을
뚫고 지나가도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 양들을 위하여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당신의 핏방울이
그 언덕을 적시었네!
어둠에서 양들을 지키시었네!
하늘을 나는 독수리도
첫 날갯짓은 목숨을 건 모험이었다.
나도 마지막 날개를 펼쳐야겠다.
바로 예수의 날개를 펴서 나는 것이다.
예수의 날개를 펴라.
날자
날아보자
예수의 날개로 날자
주의 눈으로 앞을 보며
주의 빛의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것이다.
주가 부르는 곳은
어디든지 날아가자.
평강의 하늘을 날자
우리가 교회가 되어야만 합니다. 이것이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삶입니다. 모두 십자가 앞으로 나와 흰 옷을 입고 주와 다니시는 믿음의 복을 넘치도록 풍성하게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