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4 >
▶오스템임플란트-국내의 성장스토리를 해외에서도 - NH농협증권
- 동사는 치과용 임플란트 재료에서 국내 1위 세계 5위권의 업체임
-국내 치과 개업의를 상대로 임플란트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이를 수료한 의사들을 상대로 임플란트 재료 매출을 확대해 국내시장의 40% 이상을 장악함
-미국,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시장공략. ’11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성장 나타남
-해외법인의 매출증가와 이익기여가 본격화되면서 주가 상승세도 지속될 것
:동사는 치과용 임플란트 재료에서 국내 1위 세계 5위권의 업체임. 동사는 ’00년대 초에
임플란트 교육기관(AIC)을 설립하고 국내 치과 개업의를 상대로 다양한 단계의 임플란트
교육과정을 개설했음. 이후 이 과정을 수료한 의사들을 상대로 임플란트 재료 매출을 확
대했음. 현재 동사는 세계 선두업체들을 모두 제치고 국내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한
상황이며, 소폭이지만 점유율은 계속 상승추세인 것으로 판단됨.
동사 성장 스토리의 핵심은 AIC임. [그림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동사의 국내 매출증가
율이 가장 높았던 시기는 ’04년에서 ’06년으로 이 시기는 동사가 AIC를 개설한 이후 4
년 정도가 지난 시점임. 4년 정도의 기간 동안 AIC의 각 과정을 이수하고 임상을 거쳐
숙련도가 높아졌을 때 의사들의 재료 매입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음. 동사
는 ’07년 이후 해외시장에 눈을 돌려 미국, 중국 등 20개 국가에 현지법인과 AIC 코스를
개설하고 국내와 동일한 방식으로 임플란트 재료시장을 공략중임. 중국의 경우는 이미
Basic코스를 수료한 의사가 4천명이 넘어 저변이 크게 확대되었음. ’11년부터 각 법인의
매출증가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11년 해외 법인의 매출이 6천만불을 돌파한데 이어 ’12
년에는 9천만불을 돌파하면서 BEP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동사는 2분기 매출 351억원(+1% qoq, +9% yoy) 및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10년 이후 국내 임플란트 재료 시장은 성숙기에 진입했으며, 이에 따라 동사 주
가도 박스권 등락을 거듭해왔음. 하지만, 해외 법인의 성장과 이익기여가 본격화되면서
주가 역시 박스권 상향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GS건설-Growth와 Change에 주목하다 - 토러스투자증권
-Growth / 착공 지연 프로젝트의 현실화와 신규수주 모멘텀으로 향후 성장성 확대 국면 전망
-Change / GS그룹의 적극적인 M&A로 기업의 Fundamental 변화 가능성에 주목
-매크로 불확실성 지속으로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각각 BUY 및 11만원으로 하향 조정
: 착공 지연 프로젝트 총 $67억 중 $40억(이집트 ERC $21억, 베트남 메트로, 정유 $16억, 탄자니아 발전 $2.5억) 프로젝트착공 확정으로 하반기부터 동사의 저성장 국면이 해소될 전망
상반기 수주확정 $30억 전망. 하반기 동사가 강점이 있는 정유 프로젝트 Lin-up 가시화로 유리한 해외 수주 환경 조성. 카자흐스탄 LG화학 Chemical Complex($20억)와 터키 STAR Refinery($10억)의 경우 동사가 사업 초기부터 관여된 프로젝트로 수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하반기 최소한 $50억 수주 가능할 전망으로 해외 수주가 동사의 Catalyst로 작용할 전망
2012년 동사의 착공 지연 프로젝트의 재개 및 해외 신규수주 감안 時 동사의 13년 해외 매출은 30% YoY 증가할 전망
GS그룹은 향후 에너지와 환경 플랜트 중심 성장을 위한 M&A를 지속적으로 진행 中. GS에너지는 미국의 Veolia ES Solid Waste 인수전에 참여 중이며, 동사는 12년 상반기 스페인 환경업체 Inima를 인수 확정 지었음.GS에너지와 GS글로벌은 미국 오클라호마 네마하 육상 광구 지분 30%를 인수. 향후 동사의 Up-stream 진출 가능성이 열린 상황으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할 전망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STRONG BUY에서 BUY로 하향. 매크로 불확실성 지속으로 당사가 추정한 Key Catalyst(해외 수주)의 Timing 불확실성 대두로 하향 조정. 시장 Multiple 하락 감안하여, Target PER Multiple 12.3x(FY05~FY11 평균 PER)에 12M FWD EPS 8,564원 적용하여 11만원 제시향후 확정된 Growth와 기업의 Fundamental Change 감안 업종內 Top-pick 의견 유지
▶삼성엔지니어링-Growth우려는 해소되고, Fundamental은 재부각될 시점 - 토러스투자증권
-Growth 우려가 해소되는 해외 수주 성과에 주목!
-지역 및 공종 다각화 지속. 기업 본연의 Fundamental이 재부각될 시점!
-매크로 불안 해소 時 가장 빠른 반등 전망.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5만원 유지
: 동사는 FY05~11년 CAGR EPS Growth가 39%로 PEER그룹대비 높은 성장율을 보여 밸류에이션 할증을 받아 왔음. 하지만 현재 수주잔고/매출 비중이 1.65x 상태로 수주잔고 대비 매출인식 속도가 빨라 우려가 점증하고 있는 상황하지만 당사는 2분기 $81억의 수주 인식으로 동사의 Growth 우려는 빠르게 해소될 것이란 판단. 당사 예상치되로 수주가 인식이 될 時 수주잔고/매출 비중은 다시 2.2x로 급격히 증가될 전망으로 Growth 우려가 빠르게 해소될 전망
하반기에도 이라크, UAE 등지에서 Up-stream위주의 수주로 국내 PEER와의 경쟁은 없을 전망. 동사의 마진은 점진적으로 회복이 가능하다는 판단
지역 다각화: 이라크 시장 진입 초기 수혜주. 동사는 현재 러시아 Luke Oil 및 Gazprom으로부터 2건의 프로젝트를 수주.이라크시장은 원유생산시설(Up-stream공종 확대) 및 정유시설 발주(가솔린 및 디젤 수요증가)가 YoY로 증가가 가능한 몇 안되는 국가공종 다각화: 동사의 발전 프로젝트 확대 전략은 성공적. 하반기 이후 UAE Umm-al-Lulu & Sarb off-shore 프로젝트 진
출로 국내 PEER와의 차별화는 지속 가능할 전망. 2010년 Up-stream(GOSP 공종) 수주 이후 연속적인 수주 감안 時off-shore 진입이 빠르게 성공한다면 향후 동사의 성장 스토리는 재부각될 전망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5만원 유지. Target PER Mulitple 17.1x(FY05~FY11 평균 PER)에12M FWD EPS 14,641원 적용,Growth 우려 해소 및 하반기 이후 기업 본연의 Fundamental이 재부각될 전망. 업종 內 차선호주로 신규 제시
▶휴켐스-다시 돌아온 주가 ‘Level up’의 시간 - 유화증권
-주가 Level up 시기 도래
-DNT 정상화 + 하반기 질산 및 MNB 증설 + 2013년 매출인식 배출권 물량 436.3% 증가
-목표주가 28,000원, 투자의견 Buy
: 휴켐스 주가는 성장성이 부각되었던 `07년(황산 자체정제 공정 신설), `09년(MNB 신규 생산),
`11년(DNT 증설)에 Level-up이 진행되었고, 평균 PBR(High), PBR(End)은 각각 2.7배, 2.1배를
나타냄. `12년(e) BPS에 외형 성장기 평균 PBR(High) 2.7배, PBR(End) 2.1배를 적용한 추정주가
는 각각 31,497원, 23,974원으로 현재 주가는 추정밴드 하단임. 따라서 매력적인 가격 구간으로
판단되고, 목표주가 대비 잠재 상승여력이 높은 것으로 분석됨. 하반기 외형성장 가시화로 본
격적인 주가 Level up이 진행될 전망
실적둔화의 주요 원인이었던 DNT 가동률이 2분기 정상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추정되고
(3Q11 50%→4Q11 30%→1Q12 50%→2Q12(e) 78%), 6월 가동률은 80%를 상회하는 것으로 보
여 2분기부터 DNT 실적이 빠르게 회복될 전망. 또한 하반기 주요 제품인 질산 및 MNB의 생
산설비가 각각 62.5%, 91.4% 확대되어 주가 상승을 견인할 전망. `13년부터는 카본사의 CDM
사업 지분 75.8%를 무상으로 취득하여, 매출인식 배출권 물량이 `12년 대비 436.3%(`12년 질
산 신증설 감안) 확대될 전망. 하반기로 갈수록 주가 모멘텀 강한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