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대화에서 서울역 갈 일 있었는데<br /><br />서울역행 시간이 맞게되어 대곡역에서 서울역행으로 갈아탔는데<br /><br />서울 도심으로가는 수많은 광역버스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빠르게 갑니다ㅋ<br /><br />시간만 맞으면 엄청난 돈과 시간을 세이브 해주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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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내 호수로쪽에서 많이타는 3호선 쪽보다 경의중앙선 역으로 가는 일산 주민들한테 더 유용합니다. 연대, 이대나 서울역, 서울 도심, 혜화, 동대문구, 성북구, 미아, 수유, 이문동의 강북구 라인을 갈 때 유용하기도 합니다. 다만, 환승을 포함해도 유리해지는 목적지가 경의중앙선 본선보다는 서울역행이 적은 게 사실이고 배차간격이 평일 RH 포함해 평균 40분대, 휴일 1시간이다 보니 경의중앙선 직결과 동시에 상시 급행화를 시키자는 의견이 많았고, 현재도 상시 급행화를 시키자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상시 급행화를 시켜서 NH 40분, RH 20분에 한 대씩 굴리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전 1시간이나 기다려탄...
일산 내 호수로쪽에서 많이타는 3호선 쪽보다 경의중앙선 역으로 가는 일산 주민들한테 더 유용합니다. 연대, 이대나 서울역, 서울 도심, 혜화, 동대문구, 성북구, 미아, 수유, 이문동의 강북구 라인을 갈 때 유용하기도 합니다. 다만, 환승을 포함해도 유리해지는 목적지가 경의중앙선 본선보다는 서울역행이 적은 게 사실이고 배차간격이 평일 RH 포함해 평균 40분대, 휴일 1시간이다 보니 경의중앙선 직결과 동시에 상시 급행화를 시키자는 의견이 많았고, 현재도 상시 급행화를 시키자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상시 급행화를 시켜서 NH 40분, RH 20분에 한 대씩 굴리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