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하늘바람님. 365쉬지못하고 몸으로 때우며 살다보니 늘 정신없고 피곤하지만 연달아 같은꿈을 꾸니 다시 꿈올려보아요.
이사하는꿈을 작년부터 가끔꾸는데요 어제.그저께 또 연달아꿨어요 두꿈이 많이비슷해요. 이사를 했나봅니다. 넓직한 집에 짐들이 놓여있어요. 아직살림살이가 다 자리를 잡진않고 여기저기놓여있기도하고 자리잡은것도있고요 조금만 재배치하면 멋진공간될것같더라요.
첫번째꿈을 밤늦게올리고 잤는데 자다 또 꿈을 꾸고 추가로 올려요. 저는 결혼 21년차인데 꿈에서 지금남편과결혼을 한모양이에요. 결혼식을 마치고 시어머니가 있는집에 인사를 드리러가려고 한복을 입었는데 입고보니 제것이 아닌데 털조끼까지 세트로있는 너무이쁜한복이드라고요.잘어울려서 얼굴도 너무이뻐보였어요 시어머니댁에갔는데 ,사실 시어머니는 오래전돌아가셨는데 꿈에선 살아계시드라고요. 살아생전 중풍이셨던 시어머니가 밖으로 가셔서 저희부부가 누웠는데 제가 성적으로흥분이되서 남편과 스킨쉽을 하는데 남편이 관계하려고하자 전 콘돔을안꼈으니못하게해요. 그리고 밖에선 시어머니가 다리를 절면서도 저희들 밥을차려주시려는지 불을지펴서 그숯불에 생선을 굽고 계셨어요.
전에 말씀드렸듯 저희는 마트를 운영하는 중년부부고요 이걸론 너무힘들고 저희건물도아닌 임대해쓰는거라 비젼도없고해서 남편은 오래된아파트상가하나를 인수해서 마트2개를 운영하고싶어한답니다. 저는 현실적으로도 자금문제.운영문제로 인수하는게 너무어려운상황이라 아예 전혀 기대도않고 생각도않고있는데 남편만 간절히 바라는 그런상황입니다. 왜자꾸 이사하는꿈을 꾸는걸까요? 지금전세아파트인데 이사안가고 계약기간채우고싶거든요.ㅎㅎ
첫댓글두가지 사업을 벌 일려는중에 흔히 꿀수 있는 꿈이지요 그렇다고 이런꿈 꿔서 당장 뭘 어떻게 하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저밑에 콘돔을 사용하지 않아 못한게 지금 님께서 남편 뜻을 따르지 않고 있다는거지요 문제는 님께서 그런 일 못하게 막고 있는겁니다 그게 이꿈의 포인트지요
첫댓글 두가지 사업을 벌 일려는중에 흔히 꿀수 있는 꿈이지요 그렇다고 이런꿈 꿔서 당장 뭘 어떻게 하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저밑에 콘돔을 사용하지 않아 못한게
지금 님께서 남편 뜻을 따르지 않고 있다는거지요
문제는 님께서 그런 일 못하게 막고 있는겁니다
그게 이꿈의 포인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