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개인적으로 케이리그 일정을 짤 때 아쉬움이 있어 의견을 한번 적어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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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프로축구연맹도 16개팀이 꾸려지는 2011년 부터는 대충 이런 방식이면 어떨까 생각하면서 일정을 한번 짜봤습니다. </P>
<P>-충남, 충북을 포함해 18개 구단이 될까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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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3058d2><STRONG>일단 원칙은 케이리그는 주말(토,일)에 한다. 공휴일에도 한다. </STRONG></FONT></P>
<P><FONT color=#3058d2><STRONG>FA컵, 리그컵 8강까지는 주중(수)에 한다. 4강부터는 주말에 한다. 휴식주를 이용한다.</STRONG></FONT></P>
<P><FONT color=#3058d2><STRONG>AFC 장거리 원정이 있을 경우 케이리그 휴식주를 이용한다.</STRONG></FONT></P>
<P><FONT color=#7293fa><STRONG><FONT color=#3058d2>- 휴식주는 1~2달에 1주식 주말 경기를 쉬는 주를 말하며 FA컵이 주중에 앞뒤로 껴 있는 경우나 A매치가 주중에 배정된 경우, AFC일정을 미리 고려하여 배치합니다.- </FONT> </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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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전체적인 일정은 3월1일 시작하여 11월에 마무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STRONG></P>
<P><STRONG>16개팀이면 팀당 30경기 인데 7을 곱하면 210일, 7달 이네여.</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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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ff8b16><STRONG>3월1일은 케이리그 우승팀과 FA컵 우승팀이 중립경기장에서 경기가 열리는 날입니다.</STRONG></FONT></P>
<P><FONT color=#ff8b16><STRONG>-더블일 경우 케이리그 1,2위팀이 붙습니다- </STRONG></FONT></P>
<P><FONT color=#ff8b16><STRONG>전체리그의 시작을 알리는 경기로 잉글랜드의 커뮤니티 실드처럼 일종의 이벤트성 경기입니다. </STRONG></FONT></P>
<P><FONT color=#ff8b16><STRONG>3월1일은 전체적인 판을 짜기 위해서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STRONG></FONT></P>
<P><FONT color=#ff8b16><STRONG>연맹에서는 행정력과 마케팅을 집중시키고 각종 이벤트 물품을 뿌립니다. </STRONG></FONT></P>
<P><FONT color=#ff8b16><STRONG>각 구단들은 선수들과 함께 사인회를 열고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이고,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오픈하는 등 한해의 시작을 알리게 되죠. </STRONG></FONT></P>
<P><FONT color=#ff8b16><STRONG>개인적인 의견으로 한동안 상암에서 열렸으면 합니다.</STRONG></FONT></P>
<P><FONT color=#ff8b16><STRONG>-언론들의 접근성이 유리하고 관중 동원도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자리잡게 되면 유치를 받아 지방에서도 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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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ff8b16><STRONG>5월5일과 추석은 접근성이 유리한 구단들의 경기를 배치합니다. </STRONG></FONT></P>
<P><FONT color=#ff8b16><STRONG>5월5일 16개 구단 전체적으로 이동 거리를 최소화 하는 매치를 잡고 추석은 리턴 매치를 잡습니다. </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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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ff8b16><STRONG>8월15일은 FA컵 결승전이 중립경기장에서 열리는 날입니다. </STRONG></FONT></P>
<P><FONT color=#ff8b16><STRONG>FA컵 결승전날을 8월15일로 고정하고 계속적인 의미 부여를 하는 겁니다.</STRONG></FONT></P>
<P><FONT color=#ff8b16><STRONG>- FA컵은 축구협회 주관이니 협회와 연맹이 서로 상의가 필요하겠죠?- </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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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5c7fb0><STRONG><FONT color=#3058d2>대략 8월15일 전에 3주 안팎으로 휴식달을 둡니다. 혹서기를 피하고 팀을 정비해 후반기를 대비하면서 해외 클럽들과 이벤트성 매치가 열리는 기간입니다. 케이리그 팬들이 해외 클럽과 친선전을 꺼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리그 일정에 지장 받기 때문입니다. 유럽상위권 리그의 팀들이나 좋은 클럽들과의 친선전도 휴식달을 이용한다면 오히려 케이리그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FONT>. </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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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ff8b16><STRONG>11월은 리그컵 결승이 열리고 챔피언십이 열리는 달입니다. </STRONG></FONT></P>
<P><FONT color=#ff8b16><STRONG>승강제가 실시되면 업다운 경기가 진행되고 각종 시상식을 열게 됩니다.</STRONG></FONT></P>
<P><FONT color=#ff8b16><STRONG> -개인적으로 챔피언십을 없애고 AFC티켓을 놓고 싸우자는 쪽인데 제가 이전에 쓴 글을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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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월5일날 접근성이 유리한 경기를 배치하는 건 이미 올해부터 시행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P>
<P>연맹에서 이미 진행되고 있는 사항과 일부는 겹칠지도 모르겠네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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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연맹이 전체 일정에 관한 큰 틀의 규칙을 만들고 흥행을 고려해 짜임새 있게 일찍 짰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STRONG></P>
<P><STRONG>올해 일정은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나 봅니다. </STRONG></P>
<P><STRONG>월드컵 기간이라도 조금만 노력하면 새해 초에 짜임새 있는 경기 일정이 나올 수 있을거 같은데 바람만 커져 갑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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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계산해 본 바로는 월드컵이 없는 해에는 휴식주(예비일)에 휴식달까지 나올 정도로 충분한 시간이 가능해 보입니다. 월드컵 해에는 휴식달과 예비일을 조금 줄이고 공휴일을 잘 이용하면 일정 짜는게 가능해 보입니다. 물론 공휴일이 주말과 겹치거나 해서 공휴일 활용이 적어진다면 12월 초로 전체 일정이 조금 길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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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는 리그컵 대회는 이제 없애도 되지않을까 싶네요~~ 올시즌은 그래도 연맹에서 리그일정을 잘 짰다는 얘기를 듣구 있구요,,, 예를들면, 어린이날 매치는 지역라이벌., 빅경기들로 구성하기도 했죠..
일단 제가 계산해 본 바로는 월드컵이 없는 해에는 휴식주(예비일)에 휴식달까지 나올 정도로 충분한 시간이 가능해 보입니다. 월드컵 해에는 휴식달과 예비일을 조금 줄이고 공휴일을 잘 이용하면 일정 짜는게 가능해 보입니다. 물론 공휴일이 주말과 겹치거나 해서 공휴일 활용이 적어진다면 12월 초로 전체 일정이 조금 길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FA컵결승이 좀 늦게열렷으면 하네요...그렇데되면 너무 경기를 빨리빨리 해야할거같은...
FA컵 토너먼트제라 그리 오래 진행되지 않습니다. 64강을 전제로 하면 7주면 됩니다. 32강이면 6주면 충분하구여. 제 생각으로는 8월15일 전까지는 FA컵 토너먼트를, 8월15일 이후로 리그컵 토너먼트-올해는 풀리그를 이용하고 있는거로 압니다-를 진행했으면 합니다.
아쉽지만 그넘들은 지금 월드컵보면서 히히덕대고 있을듯...아 생각만 해도 열불날라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