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5월 30일 중경시 사평바(沙坪) 구(區)에 위치한 서부물류단지에서는
新물류단지인 중경전화공로항(重慶傳化公路港)* 기공식이 거행됨
* ‘공로항’은 그 자체로는 육상도로의 항구라는 의미이나, 장강(장강)물류를 활용가능한
중경시의 특징상 육상, 해상 항구를 통합하는 종합물류기지라는 의미로 해석됨
- 동 물류단지는 2016년 10월부터 가동 예정이며 향후 1,000여개 물류기업(제3자 물류기업 500개사 포함)을 유치/육성하고
- 현재 중경시 소재 기업의 물류비용을 25% 절감하며,
- 일자리 2,000개와 연간 생산액 7~8억 위안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
2. 중경지역의 산업구조로 미루어볼 때, 향후 자동차/오토바이 부품, 전자제품, 생산기계, 전자상거래 거래물품이
주요 대상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
- 기존 중경시에서 활동하는 중소물류기업의 통합 유치로 물류정보, 화물차, 화물의 집산효과를 최대화하여
“수요측(수화측)+공급측(송화측)+운송측”에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비젼임
3. (기대효과) 동 기지가 완성되면 현재의 동 기지의 위치~중경시내間을 기준으로 할 경우, 주문에서 화물도착까지의 배송시간이
기존의 72시간에서 9시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전망하고 있음
- 전자상거래 주문 역시 3분내 접수완료, 10분내 운송사 배정이 완료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며,
귀중품의 운송보험 역시 물류기지 차원에서 100% 제공될 것이라고 밝힘. 끝.
출처 : 관련 언론보도 종합
작성/정리 : 성도지부 (82-28-8692-8027)